19학년도 수능 95 입니다.
전부 다 유대종 쌤 커리 탔고 18학년도에는 현강, 19학년도에는 인강을 위주로 수강하였습니다.
현역 때부터 문법총론을 들은 결과 평가원 시험에서 문법은 딱 1번 틀려봤네요.
19수능에서도 화작문 30분 걸려서 당황했는데 문학에서 천변풍경,오발탄,임장군전을 OVS 강의에서 들었던 선생님의 말씀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문항당 1분컷으로 빠르게 풀고 덕분에 여유 있게 비문학도 풀고 시간도 5분 남겼네요.
아 참고로 올해 본 모든 평가원 시험에서 문학은 OVS 덕분에 틀려본 적 없이 수능 때도 다 맞았습니다.
이열치열을 통해 어려운 비문학 지문, 정보량이 많은 비문학 지문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큰울림 모의고사에 적용하며 배운 내용을 체화했습니다.
사실 이번 수능 우주론 지문인가가 얘기가 많은데 작년 큰울림 모의고사에는 더 어려운 비문학도 몇 지문 있어서 수능장에서 크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고 이열치열에서 체화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수능에서 화제가 된 31번 역시 2번으로 30초컷으로 가볍게 찍고 바로 넘겼습니다.
비록 그 앞 문제 30번이랑 문법 14번 틀려서 95점으로 재수 수능을 마치지만 어려웠다는 19수능을 95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역시 OVS덕에 문학에서 시간을 미친듯이 줄였기에 가능했던 거 같네요.
다시 한 번 유대종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D
국어 덕에 수학 못 본 거 채워서 올해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 가능할 거 같습니다.
올해 국어 수능 정말 어려웠는데 제가 2개 틀릴 수 있었던 이유는 탄탄한 문법공부와 ebs연계공부가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문법 노베이스에서 올해 수능 문법 문제를 다 맞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문법총론 2번 듣고 백지 복습하고 매주 선생님께서 주시던 자료들과 문법프리미엄까지 완벽하게 끝내고, 수능을 보니 정말 저는 이번 수능을 선생님께서 출제하신 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추가로 저는 문법총론뿐만 아니라 OVS, 유대종의 미, 이열치열까지 풀커리를 탔던 현강생+인강생의 입장에서 각 강의들의 장점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OV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있는 작품들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선생님께서 수업 중간중간에 작품과 관련된 썰을 엄청 많이 풀어주시는데 그 썰들과 함께 문학 작품을 공부하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의 내용도 썰과 함께 생생히 기억 납니다ㅎㅎ
이열치열: 독서 총론을 듣고, 데일리 유대종을 풀고, 이열치열을 듣는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는 독서 영억 고난도 문제들을 연습하고 정리하기 딱 좋은 강의입니다. 독서 영역 고난도 문제들을 연습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강의입니다.
유대종의 미: 파이널 때 수업하면서 선생님께서 나올만한 문제들과 변형포인트를 찍어주시는데요, 올해 정말 선생님께서 신들리셔서 선생님께서 수업하신 작품들 중에 다 나왔어요. 파이널 정리용으로 듣기 최고입니다.
저는 국어가 처음에 재능 있는 사람들, 어릴 때 책 많이 읽은 사람들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요 그건 절대 아니더라구요. 노력하면 누구나 수능 국어 1등급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생님 일 년 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스승님이였습니다.
수험생활의 비타민이었어요.
저는 유대종쌤 현강을 3달 정도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 후에는 대종쌤 인강을 들으며 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유대종쌤 강의만 들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선생님들 강의도 많이 들어봤고, 유명한 선생님 현강도 들어봤지만 결국 `문법은 유대종`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문법뿐만 아니라 국어는 유대종쌤 만한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의 장점들은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다양한 예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나오는 암기송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와닿았습니다. 문법총론도 정말 좋지만 짧은 강의들 속에 중요한 내용을 모두 담아 구성한 이 강의는 정말 보물 같은 강의입니다!!!!!
유대종쌤덕분에 그 어렵다는 불국어 사이에서 1등급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비 고3, 또 내신 때문에 문법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이 강의를 들으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3 처음 올라와서 보게 된 3월 모의고사에서 문법에서 3개 틀리고 89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면서 문법에 대한 고민이 매우 컸었는데, 문법총론 듣고 그 고민들을 싹 지워 버릴 수 있었습니다.
불수능이었던 이번 국어에서 94점으로 당당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화작에서 흔들린 멘탈을 문법에서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스치듯이 언급하셨던 최소대립을 11번에서 본 순간, 근데 그것이 파이널 강좌에서 다시 다루었던 전설, 후설 모음과 관련된 것임을 본 순간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마치 연계교재의 작품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이 들 듯, 배운 것, 아는 것이 나왔다는 그 생각이 제게 다시 멘탈을 잡을 기회를 주었습니다.
국어는 멘탈 싸움이고, 국어가 수능 전체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수능 전 마지막 강의라면, 당연히 국어, 그 중에서도 단기적으로 교정과 정리가 가능한 문법강의를 듣는 것이 가장 옳은 선택일 겁니다.
문법은 항상, 깔끔하고 원리에 충실한 설명, 그 속에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강의, 유대종입니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1등급의 주인공은
바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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