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안 깨졌음 좋겠는데..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세지>

세지 유럽 공업 지도입니다. 24학년도 이개다는 한눈에 보기에 좀 복잡해서 제가 만들었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쓰세용
각각의 색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계셔야겠죠?
++) 제 한줄소개란?을 수정했는데 써있는 바와 같이 이제 지리 통계 문제는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됩니다!!! 2년 사이에 통계가 어떻게 바뀌어서 어디까지 교과에 반영됐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24학년도 기출까지만 풀 수 있습니다😭
<영어>
대충 10~20장 정도 썼던 영어 행동강령 노트인데 실모 직전이랑 수능날 잘 썼던 것 같슴다. 글이 잘 읽혔으면 좋겠는데.. 보이나요?ㅠ_ㅠ
아쉽게도 찍어놓은게 3쪽 뿐이고 수능 끝나자마자 가차없이 버려서.. 이게 끝입니다…
!! 참고로 제 영어풀이는 <영어를 영어로 읽는다>가 기본인 점 알고 봐주세요 !! 머릿속에서 영어->한글 번역 이 과정을 안 거치고 영어로 읽고 그대로 푸는 법을 썼습니다.
노트에서 쓰인 P는 문제상황을 나타내는 말이고, A와 B는 보통 중심 주제를 지칭합니다.
만들 때는 저만 보면 된다고 생각했으니 제가 편하게 이해하도록 썼는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1:1로 질문 주십쇼!-!
<국어>
국어는 정리본이라기보단 어떻게 오답했는지를 먼저 보여드리고싶었어요.
위에 있는 사진들은 유명한 비문학 지문들, 문항들 깊게 분석한 것들이고요! 3일정도 잡고, 원래 하던 것들 하기 전에 하루 한 지문씩 분석한 것입니다.
너무 국어 강의에만 의존해서 지문을 스스로 분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에 저런 시간을 가졌었어요ㅎㅎ 매번 이정도로 했던 것은 아닙니다.
요 사진들은 제가 9모 국어를 대차게 말아먹고
(3,4월 1등급에 6모 백분위 97이었나 98이었나 찍고 9모 4등급? 5등급? 받음;;)
당일에 국어 다시 푼 후에 사고과정을 정리한 것입니다.
읽어보시면
시험장: 어쩌구저쩌구
이런게 있는데 제가 실전에서 했던 생각을 복기한 것들이에요. 실전 생각들을 복기하며 내가 왜 맞힐만한 문제를 틀렸는가… 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딴소리지만 그래서 저는 6, 9모 날 당일 공부 꼭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시험장에서 실제로 어떤 생각을 하며 풀었는지 복기하는건 좋은 기회입니당
마지막으로 국어 문학 개념어 정리한 것들입니다. 유난히 화질이 깨져보이는데…..ㅜ ㅜ 그냥 이런식으로 정리하고 복습했다 정도만 확인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통 문개어는 교재에 있는걸로 복습하기도 하고, 저거 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복습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가진거 다 털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행동강령 노트나 메모지는 좀 남겨뒀으면 좋았을텐데.. 특히 제일 못하던 과목인 수학 노트를 버린게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