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제풀이 이후 틀린 문제와 맞는 문제 중 헷갈렸던 선지 밑 여백에 그 이유를 적고 답의 근거를 보기나 지문에서 찾아 표시. EBS 연계 체감이 높은 고전 시가나 고전 산문의 경우 지문에서 나오지 않은 작품 내용을 요약하고 줄거리, 시점, 주목해야 할 특징 등을 포스트잇에 간단하게 정리하여 붙임.
비문학: 제재나 글의 구성 방식에 따른 문장, 문단 간의 유기성, 인과 관계 등을 체크하며 지문을 분석하고 빈 여백에 문단별 핵심 내용 요약 및 정리. 추론 유형의 문제는 선지를 몇 문단을 기준으로 어떤 사고 과정을 통해 유추해낼 수 있는지 필기.
사탐: 개념 노트 필수 정리.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을 정리한 후,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헷갈렸던 선지 (사상가들의 공통점, 차이점, 까먹은 개념 등...)를 개념노트에서 해당하는 필기 부분 여백이나 포스트잇에 정리하여 노트 단권화.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인강이나 수업시간을 통해 배우는 내용을 모두 노트에 옮겨 적는다. 이후 하루안에 또 다른 공책에 이를 주제별로 정리, 더욱 체계적으로 모르는 부분은 강조, 너무 쉽거나 아는데에 확신을 가진 부분들은 빼는 등의 과정을 통해 복습한다.

사회는 포스트잇에 교과서 내용을 정리해서 붙이고 교과서랑 필기내용 계속 읽기
국어: 인강보고 필기하고 수업내용 옆 빈칸에 적기
과학: 내용을 간단한 글로 정리하고 ㅣ인강보면서 이해하고 문제풀기

국어- 독서 :기출문제를 시간을 재서 푼 후 문제 틀린부분을 확인하며 놓친부분을 체크한다.
그 후 지문을 다시 분석할 때 글의 내용이해보다는 글의흐름, 문장의 유기성에 주목한다. 각 문단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있는지, 글 전체 흐름에서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를 생각해 나가면서 옆에 간단하게 메모한다 그후 공책이나 여백에 글을 읽을때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했는지 정리한다. (예를 들면 <다만>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반드시 문제에 출제된다.)
문학: 기출문제를 푼후 현대시는 문제의 선지들의 표현법들을 정리하고 선지 하나하나를 매칭해본다.고전은 유형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유형 정리 후 일주일에 한번씩 읽어본다.
수학: 문제의 발문을 꼼꼼히 읽으며 조건들을 확인한다. 틀린문제는 어디서 막혔는지, 어떤조건이 이해가 안되는지 메모지에 간단하게 적고 접어서 문제옆에 붙인다. 맞은 문제도 어떻게 풀었는지, 내가 생각한 행동영역을 쓰고 인강과 비교해서 빨간펜으로 적는다.

평소에 필기를 엄청~~~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소한 나만의 팁??이라면
국어 : 학교 수업때 쌤이 필기를 많이 해주시는 스타일이라서 선생님의 필기를 받아적으며 공부한다
수학 : 개념서에 필요한거 형관펜으로 밑줄치고 추가 내용 적음
영어 : 잘 모르는 단어 필기해두고 중요한 구문 형관펜으로 체크
한국사 : 다지쌤의 강의를 들으며 필기
사탐 : 윤성훈쌤과 이기상쌤의 강의를 들으며 아주 열심히 필기

이 댓글쓰고 메가에서 가화펜 주시면 열심히 필기하고 연습할게요
감사합니다.!!

교과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부

수학 - 현우진T 강의로 미리 선행 => 수업 중 완전 새로운 공식, 개념만 필기
영어 - 윤재영T 강의로 미리 선행 + 필기 해가기 => 겹치는 내용 초록색 밑줄, 새로운 내용 초록색 필기
국어 - 그냥 교과서에 필기
사탐&과탐 - 보통 그냥 교과서 필기 / 교과서랑 선생님 수업 방식이 많이 다를 경우 A4 필기 후 다시 정리

필기? 짐에게는 『사치』일 뿐...!

교과서만큼 그림과 개념이 잘 나와있는게 없다. 특히 교과서는 간략하지 않고 자세한 설명이 있어 이해하기 좋다. 나는 교과서 단권화를 하는데 이 방법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교과서 빈 여백에 요약정리 하면서, 내가 수업시간에 들은 추가적인 설명도 함께적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