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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전체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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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2021-06-28꼭 읽어보세요!!!
제가 보기에도 긴 글이지만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다 읽어보시면, 부분적으로라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특히 내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
박*우2021-06-28<4부>
3일: 사실 3일은 아니고 난 주말에 1주일동안 배운 내용을 세번째 필기하며 복습한다.
그 이후: 세번째 필기를 여러번 보고 복습하며 발전해간다.
ps. 자신의 필기법과 공부법에 대해 적고 정리하다 보니까 내 학습 패턴이 더 구체화되고 체계화되며, 또한 확신을 가지게 된것 같다. 의미 있는 활동인것 같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우2021-06-28<3부>
세번째 필기: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면 그 포스팃을 때어내고 새로 작성해서 다시붙인다. 이렁 과정으로 내 지식들을 체계화 해갈 수 있고, 시험전 볼 노트로 단권화 할 수 있다. 포스팃 내용만으로 기억이 잘 안나거나 모르겠는 내용이 있으면, 2번째 필기에서 한 수업 필기 노트로 되돌아가서 그 수업 그 상황을 떠올리며 자세히 필기된 내용을 보고 다시 기억해낸다. 포스팃 내용중 내가 취약하거나 특히 중요한 부분은 현광펜으로 표시, 강조한다.
필기법과 연관된 공부법으로, 난 333공부법을 사용한다.
복습은 3분뒤에 한번, 3시간 뒤에 한번, 3일 뒤에 한번 해야 그 내용을 잊지 않는다는 것이다.(나처럼 머리가 안 좋은 분들께 추천드린다).
3분: 수업뒤 쉬는 시간에 바로 첫번째 필기 내용을 바탕으로 복습 이해하며 스스로에게 설명하며 선생님을 따라한다. 이때 이해가 안되는게 있으면 바로 선생님께 여쭈로 간다.
3시간: 하루동안 들은 수업 내용들을 자습시간에 2단계 필기를 하며 복습한다. -
박*우2021-06-28<2부>
두번째 필기: 필기는 여러번 보게, 또 보고 싶게 만들어야 하므로 최대한 예쁘게, 깔끔하게 정리한다.
세번째 필기: 모든 수업을 필기를 위와 같이 하면, 분량도 꽤 많아진다. 정말 필요한 내용만 모은 압축본을 만들 필요가 느껴진다. 또한 여러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경우 한 부분을 공부할때 모든 선생님의 수업 노트를 펼쳐서 오가며 비교하기에는 시간잋많이 소요된다. 한눈에 보면 내가 그 부분에 대해 아는 모든 내용을 내 뇌를 재현하듯 노트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포스팃을 사용한다. 깨끗한 스프링 노트 한개와 포스팃을 크기별, 색갈별로 준비한다. 모든 과목마다 한권을 준비하고 각 권을 단원별, 주제별, 유형별로 범위를 정해준다. 그 후 2번째 필기 내용중 핵심을 포스팃에 정리해서 그 부분에 붙인다. 관련된 새로운 내용을 배웠을때는 또 새로운 포스팃을 붙여준다. 연관있는 내용들의 포스팃끼리 람께하도록 포스팃의 위치를 조정해주며 추가해간다. 특정 포스팃 내용이 보완되어 -
박*우2021-06-28<1부>
볼팬 4가지 색을 사용해서 필기, 정리를 한다.
검정색: 대부분의 필기는 검정색으로 하며, 평이한 내용들을 적는다.
빨간색: 빨간색은 눈에 잘 띄는 색이므로, 중요한 핵심 부분 혹은 주의해야할 내용들을 적으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파란색: 파란색은 기억에 오래 남고 파란색으로 쓰인 내용은 기억에 잘 남는다고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암기할 내용들은 다 파란색으로 적는다.
초록색: tmi나 잡다한 내용, 혹은 원리가 아닌 단순히 이해를 돕는 내용, 내 생각, 논리과정들을 연두색에 가까운 초록색으로 적는다.
이 규칙들을 바탕으로 모든 과목을 필기한다.
필기는 크게 3단계로 구성된다.
첫번째 필기: 수업시간에하므로 모든 내용을 적되, 이해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두기 때문에 연습지에 날려 쓴다. 샤프로 날려 쓰고 잘못쓴 부분은 끄적대며 막 쓴다.
두번째 필기: 혼자 수업 내용을 복습하며 하므로 볼팬 4가지색 원칙을 지킨다. 내용을 바탕으로 필기 구조를 생각하여 정리하고 -
김*윤2021-06-28사문 : 잘못된 선지 빨간색으로 수정, 문제 핵심 포인트 검정색 볼펜으로 동그라미 혹은 밑줄 표시
동아시아사 : 잘못된 선지 빨간색으로 수정, 연도는 주황색 볼펜으로 선지 옆에 표시, 제시문 핵심 근거 분홍색 형광펜, 부수적인 근거 노랑색 형광펜, 제시문에 나온 사건, 연도는 검정색 볼펜으로 표시 -
조*영2021-06-28열시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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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2021-06-28형광펜과 볼펜으로 모르는 부분 표시, 후에 추가로 공책에 필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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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2021-06-28국어(문학); 빨간색 펜으로 표현법 체크, 파란펜으호 작품 분석, 고전시가같은 경우 모르는 단어 있을 시 검은펜으로 여백에 정리.
수학; 수학같은 경우 잘 필기를 안 하지만, 모르는 문제가 있을 시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모르는 수학 문제에 쓰이는 공식 정리해서 문제 옆에 붙여두기. 나중에 풀 때는 떼어뒀다가 풀고나서 다시 붙여 둠.
영어; 모르는 영어 단어는 여백에 정리, 지문 밑에는 간단히 문법 적어두고 잘 모르는 것은 여백에 자세히 정리하고 내용은 거의 이해 하면 잘 정리 안 하지만 복잡한 지문의 경우에는 여백에 살짝만 정리!
사탐; 사탐은 진짜 반복 학습만 잘하면 다른 과목에 비해 잘 오르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생윤을 예로 들면 칸트가 여러 단원에 보이는데, 만약 칸트가 1단원, 3단원에 나오면 3단원을 공부할 때 1단원 내용도 적어두기.! 두 번 째 복습 때는 3단원 내용 1단원에 적어두기. 그러면 계속 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외워짐 -
최*연2021-06-28모든 과목에선 단권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단권화를 하기엔 모르는 개념도 너무많고해서 필요한 내용만 각 단원노트에 적으면서 틈틈히 시간날때 복기하곤 합니다
국어: 국어의 경우 내용을 필기한다기보단 시험중간에 해야할 행동강령이나 태도 그리고 주요 문학개념어와 그에 따른 예시들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 어느 시험에서 이런 선지가 나왔고 이 보기는 여러 지문에 적용이 된다 . 혹은 이 선지를 판단할때 나의 주관의 개입여부와 그 이유 근거는 어디서 끌고왔어야했는지를 적는 편입니다. 강민철 선생님을 수강하고 있기때문에 수업중간중간 던져주시는 피드백도 맨뒷장에 적어서 잊지않도록 하고있습니다
수학 : 수학은 두 가지노트를 씁니다 하나는 오답노트로 풀지 못한 문제의 사고 과정과 아이디어를 적고 풀이법에 아예 접근을 하지 못한 문제의 경우는 해당문제풀이에 익숙해지도록쓰고 한가지 다른 노트는 실수 노트로써 하루하루마다 내가 실수한 내용을ㅓ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