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대한 개념은 알고 있는데 막상 시험을 치면 점수는 잘 나오지는 않네요 ㅜㅜ
과학 개념 잘 잡아서 잘 해야겟습니다ㅜㅜ

살면서 수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고, 중학교 시험 때는 못 풀거나 모르는 문제가 없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 시험을 쳐보니까 모르는 문제가 많아서 여러 문제를 찍게 되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이 저한테 맞는지, 좋은지도 모르겠고 옮겨야 하는지도 확신이 들지 않아요ㅠㅠ

항상 내신 영어는 어떻게든 바득바득 붙잡고 미친 듯이 하기 때문에 1등급이 나오는데
모의고사 등급 때문에 걱정입니다.
만년 2등급이라서 1등급으로 올라가질 않아요.
이번 겨울방학에 영어만 계속 했는데도 1, 2학년 모의고사 모두 2등급입니다.
영어는 조정식 쌤 커리큘럼 따라가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모의고사 점수는
오를 생각을 하지 않는 거죠? 진짜 울고 싶어요 ㅜㅜ
메가스터디에서 일단 최선을 다해서 영어 들어보려구요. 다른 과목도 메가스터디 인강 덕분에
성적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영어도 수능 날까지 파이팅해서 달려보겠습니다!

뭔가 공부는 잘 되는 것 같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잘 안풀리네요. 처음 개념부터 열심히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수학에 가장 많이 시간을 쓰는 것 같은데 점수가 안 나와서 속상해요 ㅠㅠ 단기간에 성취율이 보이는 과목이 아니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중간고사를 몇 달 동안 준비했는데 등급이 정말 낮게 나와버려서 의욕도 줄어들고... 풀었던 문제인데도 시험 때 마주하면 어떻게 풀어야하는건지 떠오르지 않고 머리 속이 새하얘지더라구요. 푸는 문제 양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푸는 속도가 느려서 시간 대비 효율도 떨어지는 것 같고ㅠㅠㅠ 어렸을 때부터 수학이 평균을 깎았었는데 지금 안 하면 잘하던 것도 못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당

수학을 가장 열심히 하는데 막상 시험을 쳐보면 수학이 점수가 제일 낮게 나와서 괴로워요...

수학이 가장 어려워욥... ㅠㅠ 풀어도 풀어도 뭔가 더 해야할것 같구... 많은 양인것 같구.. 이걸 모르면 그 다음진도를 못나가고 다음진도 다음단원에서 앞단원에서 이미 알았다고 생각을 하고 문제가 나와서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ㅠㅠㅠ흑흑 원래부터 수학이 약한편이었지만 수학이 가끔 미워질라고 합니당..ㅠㅠ 100점이 목표인데 몸은 잘 안따라주는것 같아서 슬프구요..ㅠ 저도 수학을 딱 보면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눈에 딱딱 보이는 능력을 갖고싶어요!!!! 해도해도 뭘해야하는지 어디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실력도 바로바로 안보여서 고민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과학을 집중적으로 선행해 와서 현재 이 두 과목은 학교내신 한자리 등수 나옵니다. 국어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공부해 보는데 화작문법문학독서 모두 어렵게만 느껴지고 맞은 문제도 과연 확실한 근거를 찾아서 풀었는지 의문이 들고 특히 추론문제는 감을 못잡겠어요. 정시로 대학 갈 생각인데 요즘 수능국어가 표점도 제일 높고 특히 비문학영역 킬러는 정말 어렵게 나오는 추세인데 학원없이 혼자 공부하는데 과연 풀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독해력 증진을 위해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자사고에 예습 선행 하나도 없이 입학해버린 파워문과의 숙명이란,,,, 과고 준비하던 친구들과 수학과학으로 겨뤄야 하는데 이번 시험 한자리 수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ㅠㅠ 살려줘요

중학교 땐 나름 수학 100점도 맞고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수학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문제도 잘 눈에 안들어와요 수학 포기하면 안되는데... 고민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