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라는 과목은 배우면 배울수록 점수가 공부한만큼 정직하게 나오지 않는 과목 같습니다 ㅠㅠ 특히 비문학파트는 점수가 뒤죽박죽하게 다르게 나와서 저의 실력을 더 가늠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연습할때는 점수가 잘나오는데, 모의고사를 푸는 당일날 점수가 제가 한 것 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서 문제를 다 못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간단축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국어 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이 되네요..제 공부시간 중에 국어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편인데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모의고사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가도 막상 시험을 보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고 실력 향상이 좀 더딘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학교 내신도 기본적인 국어 실력을 요구하는 모의고사 형식이라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ㅠㅠ

겨울방학 내내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과목인데 막상 시험을 보니 점수가 가장 안 나와서 속상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여름방학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수학 성적을 올려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대로 된 국어공부를 해본적이 없었어요. 1학기 시험을 보고 혼자서는 힘들겠다 싶어서 학원을 등록했는데 노베이스여서 그런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고 다들 잘 따라가는데 저만 뒤떨어진 기분이 들었어요... 결국 김동욱쌤 인강이랑 학원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 2학기 잘볼 수 있을지,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국어 실력을 올릴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돼요,,,

문제를 풀려고 생각은 하는데 푸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포기하게 되요...

단어를 그렇게 열심히 외워도 남들보다 외우는 속도가 3-4배 느려요,,

학원도 다니고 있고 인강도 듣고 문제도 많이 풀어볼려하고 있는데 막상 시험만 치면 점수가 너무 안나와요 단어 문제인가해서 요즘은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단순 문제풀이로는 대비할 수도 없는 수능형 내신문제를 어떻게 대비할 지 모르겠어요 ㅠㅠ 실수를 대비하는 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ㅜ

중학교때 엠베스트부터 열심히 수강한 과목이고
자신있는 과목 중 하나였지만 여지껏 저의 공부법은
양으로 승부해왔던 공부법인 것 같습니다.
타 과목의 비중이 높아지고 점점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더 이상 양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어휘를 외워도 막상 지문 읽을 때 적용이 잘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