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2주나 남았다구

이름 : 신재강
등록일 :
2020-08-31 21:40:36
|
조회 :
4,888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제 16기 목표달성 장학생 신재강입니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의고사 얘기에 앞서, 저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겪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이 걱정이 되네요 ㅠㅠ
수능은 외적인 요인 말고 내적인 요인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고 심란할텐데
학원도 닫고, 독서실도 닫는 등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던대로 우직하게 하시는 분들께 좋은 결과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으니,
무너지지 말고 페이스를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9평이전에 무슨 공부를 하면 좋을지와 9평의 의미에 대해 조금 얘기해보겠습니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9월 16일날 시행됩니다.
2주 조금 넘게 남은 시간동안 무슨 공부를 하면 좋을지
저는 어떻게 했었는지를 생각해봤습니다.

1. 베이스는 하던 대로!
저는 8월~9월정도 부터 수능 시간표 대로 공부하고, 5시이후부터 그날 부족한 공부나 자유롭게
학습을 했었습니다. 이건 9평 하루전에도 마찬가지였구요. 수능에서 특정 과목을 볼 시간에 그 과목을
학습하는것이 스스로를 익숙하게 만들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꼭 이러하지 않더라도 9평대비를 하겠다고
하던 공부패턴을 바꾸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학습은 밸런스있게!
이건 9평과 꼭 관련있는 내용은 아닌데 저는 영어공부를 가장 못하고 가장 싫어했습니다.
현역때도 이랬구, 19년도 수능영어가 4등급이 나온날, 재수할때는 영어에 비중을 많이 둬서
꼭 올려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9월때까지도 영어공부는 
거의 하지않았던거 같습니다. 9월까지 본 모든 사설과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받아본
가장 점수가 80점이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가리지 않고 밸런스 있게 공부해야 된다'는
저는 하지 못했던, 했으면 더 좋았을, 여러분은 실천하셨으면 좋겠다는 습관입니다!
좋든 싫든, 수능에서는 모든과목 고득점을 하고 싶으니까요!

3. 2주는 효율적으로!
9평 대비를 조금이나마 하기위해 2주정도 남은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쓰자면, 1번에서 처럼 기본은 지키되 남은 시간은 거의 국어 ebs공부와 과탐에 사용했습니다.

-1) ebs 지문 
저는 개인적으로 ebs공부를 안좋아했습니다. 공부에는 좋고 싫고 없이 다 열심히 해야하지만
집중력이 부족해서 2~3지문만 읽고 공부해도 집중력이 흐트러졌습니다. 하지만 6평에서
ebs준비 없이 시험을 보는게 힘들었기에, 
9월전에 빠르게 한 번 내용정리와 고전부분 정리는 하고 싶었습니다!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고 고전 관련 내용만 용어까지 어느정도 이해하고 읽을 수 있게 학습했고,
소설같은 경우는 ebs부분만이 아닌 전 내용을 요약된 글로 가볍게 읽어봤습니다.
이는 시간절약에 큰 도움이 되었고, 저의 9평 국어점수는 98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제가 2주간 할수있었던 가장 가성비좋은 공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 과탐 공부
제가 다른 과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공부했던 이유는, 2주로 성적이 크게 변할거였으면
다들 수능도 벼락치기로 공부할 것입니다! 즉, 제가 판단하기에 2주는 수학 영어 등
실력향상을 해내기에 긴 시간이 아니었고, 짧은 시간동안 가장 효율을 많이 본 과목이 과학탐구였습니다.
생명과학은 스스로 만들어뒀던 선지정리노트나, 모의고사 틀린 선지 등, 
그리고 박지향 선생님 ox퀴즈에 나온 선지들로 연습했고, 
지구과학은 헷갈리는 개념을 책에서 보고 채우거나 엄영대선생님 개념강좌에서 해당부분 찾아서
빠르게 들었습니다. 또한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를 생명-지구-생명-지구 순으로 
하루 2개씩 풀었고, 사설 모의고사도 적어도 2일에 하나씩은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이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도움이 되었기에 
여러분들도 참고해서 생각해보시라고 적어봤습니다!

4. 9평 이후?
6평때도 말씀드렸지만, 평가원 모의고사는 최고의 길라잡이 이자 최고의 공부교재 입니다.
9평은 여러분이 실전처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모의고사기에 실전 연습을 하고, 실전처럼 푸셔야합니다.
그러나 그 본질은 결국 '모의고사'기에 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 시험에 미련갖지 마시고 스스로 왜 틀렸나
나는 뭘 모르나 등 분석을 하시고 부족한 걸 채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셨으면 합니다.
점수에 너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점수가 9평보다 낮게 나올 것 같거나 올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수능이 끝날 때 까진 알 수 없습니다.
제 경우에 3등급 위로 받아본 적이 없었던 영어는 9평이후 매일 4시간 이상씩 투자해서 인생처음으로
수능에서 1등급이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9평~수능까지의 시간이 꽤나 길다는 것을
깨달았고 충분히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이나 후배들 중에 정말 열심히 달려온 친구들도 있는데, 지금같은 상황에 이처럼
우직하게 공부하던 친구들 조차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하던대로 하시면 더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셨고 잘들 해오셨습니다. 앞으로로 이렇게만 하신다면
힘들게 공부했던 일들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올것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신재강
멘토

한양대

신재강 멘토

  • ○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20학번
  • ○ 자연계열 / 정시전형
  • ○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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