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관리

이름 : 이승열
등록일 :
2020-06-26 12:26:19
|
조회 :
4,368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장학생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열입니다.
얼마 전에 첫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었죠?
6모까지 총 세 번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벌써 여러가지 징크스가 생기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칼럼은 '징크스'를 주제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런 거 없으니깐 발닦고 공부나 하세요'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오늘은 좀 다른 시각에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0. 왜 중요한가?


물론 저도 징크스가 시험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침에 뭘 먹었는지가 수능 점수에 영향을 준다'는 말은 믿기 힘들죠.
하지만, 징크스는 우리 '멘탈'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우리 '멘탈'은 우리의 시험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 당일날처럼 극도로 불안하고 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징크스 하나하나가 멘탈에 치명상이 될 수 있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1년동안 멘탈관리 차원에서 신경썼던 징크스 관리법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1. 부정적인 징크스 ('~하면 시험을 못 보더라')
-깨닫는 순간 이미 늦었다

 

깨닫는 순간 늦었습니다ㅜㅜ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수능날 멘탈 관리에는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안 만들려고 노력하고 어쩔 수 없이 알아버린 징크스는 피하는게 필요합니다.
잘 못 본 시험이나 틀린 문제를 피드백할 때, 최대한 시험 외적인 요소(아침에 뭘 먹었는지, 뭘 입었는지 등)는 빼고 생각하세요.
시험 외적인 요소까지 피드백을 하려고 하면 징크스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ㅜ

 

 

 

#2. 긍정적인 징크스 ('~하면 시험을 잘 보더라')
-적당히 만들어서 꼭 지키자
(긍정적인 징크스라 하니깐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뜻만 전달되면 되겠죠?)

 

긍정적인 징크스에서 중요한 것은 '적당히' 만들어서 전부 지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이 만들수록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너무 많으면 하나하나 챙기는 것도 고생입니다.
특히 긍정적인 징크스를 만들어 놓고 못 지킨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생기게 되기 때문에, 꼭 지킬 수 있을 만한 징크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별 의미없는 짓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떨리면 떨릴수록 긴장되면 긴장될수록 이런 징크스 한두 개는 멘탈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참고로 저는 수능날 똑같은 아날로그 시계만 세 개를 가져갔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질문은 편하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모두 파이팅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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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서울대

이승열 멘토

  • ○ 서울대 경제학부 20학번
  • ○ 인문계열 / 정시전형
  • ○ 메가스터디 수능만점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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