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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찍게해준 수능직전팁

강예린  스크랩
2026-11-05 12:44:53
20,254

커하 찍게 해준 수능 파이널 꿀팁 대방출

 

 

여러분! 이제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죠…

과거의 제가 저에게 말할 수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1.전체적인 팁

2.ai 검색 꿀팁

3.수능 날 제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

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전체적인 팁

우선 전체적인 팁으로는 아래의 것들이 있습니다!

 

-멘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저는 비추천하긴 하지만 그 때 당시엔 너무 간절해서 다니던 학원에서 전날 밤까지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각자 편한게 다르고, 전날에 쉬어야 공부가 잘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쭉 끌고 가야 마음이 편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전날에 공부하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꼭 다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제가 9모 성적만 보고 포기했다면 절대 지금같은 성적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적표에 나와있는 차가운 숫자들만 보면 모든게 지겹고 내가 지금 쓰는 시간들이, 모든 과정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더 나아질 일말의 가능성 조차 차단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이악물고 좀만 더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안되면 오답노트라도 읽거나 연계된 작품 읽거나 하는 방식으로 끝까지 하시면 좋겠어요

 

 

 

 

 

-음식: 도시락 메뉴 익숙하게 하기

-전 날에 자극적인 음식 먹지 말기

저는 수능날 불고기, 밥, 콩나물오뎅김치국을 먹었는데 좀 유난일 수도 있지만 제가 장이 약한 편이라서 미리 저한테 맞는 음식들을 찾아서 익숙해지려고 했어요. 수능 때 생각해보면 음식 때문에 이슈가 생기는 경우도 꽤 있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저처럼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장이 약하신 분들은 미리 익숙해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위와 같은 맥락인데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맵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데 수능 전날에도 치킨이나 엽떡이 먹고 싶더라고요. 근데 먹었다면 어땠을지 상상이 가서 다들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먹으실 수 있으니까 전날은 꾹 참으시고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따끈한 배달음식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루틴 세워두기

이건 제가 매번 말씀드려서 지겨우실 수도 있지만 루틴을 세워두면 멘탈에 확실히 큰 도움이 됩니다. 앞 과목이 망한 것 같더라도 일단 루틴대로 세워둔 일을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리 어떤 자료를 볼지 생각하시고, 화장실 줄 기다리는 동안 뭐할지도 다 생각해두면 바로 직전에 본 과목을 복기할 일도 없고 그냥 다음 시험만 생각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수능 날 볼 자료 미리 만들어두기

저는 오답노트나 선지정리한 것들을 전부 패드에 넣어두었는데 수험장에서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기에 전날에 급하게 인쇄를 했습니다. 다들 부지런하시기 때문에 미리미리 하셨겠지만 이왕이면 미리!! 프린트를 하던지, 정리나 준비를 해서 마음 편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찍을거라면 번호도 미리 생각해두기

저는 국어 어려운 3점 보기가 나오면, 평가원도 이를 인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앞번호로 찍기로 마음 먹었고 실제 이가 적중해서 문제 하나를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는 굉장히 긴장되고 시간도 별로 없기 때문에 어떤 번호로 찍을지 고민하는데에도 시간이 낭비됩니다. 물론 찍을 일이 아예 안생기는데 좋겠지만 다들 뭘로 찍을지 미리 생각하고 들어가시면 시간이 절약되실 수 있습니당…

 

 

 

 

-줄건 줘 마인드

이건 정말 무서운 얘기인데요… 저와 제 친구의 얘기입니다…

저는 현역 때 굉장히 쉬워보이는 생윤 문제 하나에 꽂혀서 이를 붙잡느라고 무려 생윤에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 문제를 모르지?’, ‘이렇게 쉬운 문제에서 점수를 깎일 순 없어’라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수능이 끝나고 확인해보니 오답률이 높았습니다. 저만 어려운게 아니라 모두한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간 관리에 실패해서 생윤을 처음 보는 등급을 받았어요… 친구도 사문 쉬운 문제에서 사로잡혀서 적중예감 만점을 받는 친구인데 3등급이 나왔어요.

 

수능장에서는 문제의 실질적인 난이도가 전혀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불수능이라고 해도 시험이 끝나고 ‘나한테만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지, ‘모두가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이 잘 안들어요. 저도 국어 끝나고 ‘와, 망했다. 엄마 미안해…’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여러분 까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 하나가 막히더라도 ‘어~ 나만 어려운거 아니야~, 내가 어려우면 다 어려워~, 불수능이네 ㅋㅋ’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셔야 됩니다. 근데 이게 실전에서 문제 하나하나에 내 목숨이 달린 것 같고 대학급간이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면 잘 안되거든요. 지금부터 연습하셔야 돼요.

 

 

 

 

-이어플러그 챙기기

이건 이미 너무 유명한거기 때문에 다들 챙겨가실 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나? 굳이 챙겨야 되나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수능장에는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뒷자리 분이 코훌쩍거리는 소리를 지속적으로 내셨었고, 또 시험 끝나고 화장실 기다리는 줄에서 다른 분들이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 쉬웠다, 답을 맞춰보시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이어플러그를 화장실까지 끼고 가서 멘탈을 지킬 수 있었지만 만약 아니었다면 멘탈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챙기는걸 강력 추천드려요!

 

 

 

 

-단거 챙기기

이것도 이미 유명한거고 다들 다 챙기셨겠지만 학원에서 보는 실모나 학교에서 봤던 6/9모랑은 차원이 다른 에너지가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초콜릿을 정말 크게 한 봉지를 가져가서 당이 떨어진다 싶으면 막 먹어줬습니다. 나름 많이 챙겼다고 생각했는데도 부족하더라고요. 이것도 정말 사람by사람이겠지만 실전에서는 매우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기에…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공부는 미리 하면 편하다!

저는 전날에 이다지쌤 강의를 들었고 2등급이 나왔는데 벼락치기를 하다보니까 마음이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한국사를 엄청 열심히 할 필요는 없지만 낮은 등급이 나오면 불이익이 나는 과목이기 때문에 저처럼 전날에 공부를 시작하시면 좀 긴장되실 수도 있어요. 다들 전날보다는 적어도 이틀?전에 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시험지 배부 후 남는 시간에 미리 어떻게 운용할지 생각해두기

시험지를 받고 바로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그 전에 자료를 다 집어넣고 생각보다 멍때리는 시간이 꽤 되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행동강령이나 어떤 식으로 풀지 간단히 시뮬레이션 돌려보시면 덜 긴장될 것 같습니다. 

 

 

 

 

-6/9모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보기

저는 수학의 경우에 특히 연계가 잘된게 너무 느껴졌어요! 평소에 수학을 잘 못하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아이디어가 똑같이 나와서 주관식 뒷 번호 문제를 맞출 수 있었어요. 취약 과목이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꼭!! 분석까지 열심히 하셔서 6/9모에서 가져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국어 같은 경우에도 제가 6/9모에서 느꼈던 출제포인트들이 유사하게 나와서 다들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꼈던 지문들도 쉽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6/9모 내용도 다 아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까먹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다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무엇보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자료니까요…

 

그리고 6,9모를 보시면서 기억이 잘 안나는 작품이나 기억이 안나는 개념 같은 경우에는 강의를 다시 보시면서 확인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근데 이렇게 모르는 개념어가 있을 때 한 번에 찾기가 힘들어서 강의에 들어가서 여러 개를 다 눌러보면서 확인을 해봐야 했고, 또 연계된 작품을 찾아서 강의를 보고 싶을 때 연계강의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스크롤하면서 수많은 강의 중에서 이걸 찾느라 고생했었습니다.

 

 

 

 

 

2.ai 검색 꿀팁

그런데 최근에 메가 스터디를 보다 보니까 ai 검색 기능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완전히 신문물… 이런게 제가 재수할 때도 있었으면 시간이 많이 절약됐을 거 같아요!!

 

저는 ‘서술자의 개입’이라는 개념이 그 당시에 너무 헷갈렸어서 이렇게 검색을 해봤습니다!

 

만약에 강의까지 들으실 시간이 없다면 검색한 다음 ai 모드 누르면 서술자의 개입에 대한 설명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설명만 보아도 되고

 

ai 모드 답변 내용 중에 서술자의 개입 다루는 강좌 안내도 있으니 출처 칩 눌러서 강좌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헷갈리는 개념을 검색해서 하나하나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원은 인터넷이 막혀있어서 검색하기도 어려웠는데 메가스터디 앱 자체에서 이런 기능이 나와서 다른 곳으로 빠질 일도 없이 앱 하나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답변에 표시되는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영상이나 콘텐츠에서 더욱 쉽게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메가스터디 통합검색 안에 있는 ai모드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생윤의 경우에는 어준규t+현자의돌 커리를 탔는데 시민불복종 파트가 영원히 헷갈렸거든요

개념을 중간에 자꾸 잊고 오개념으로 생각하게 돼서 시민불복종 파트 개념 강의를 자주 찾아봤습니다

직접 스크롤을 하나하나 누르고 개념 설명 파트를 찾으면서요…

 

그런데 이제는 저처럼 이미 듣는 강사분이 계시다면, 선생님 이름+강의 키워드로 함께 검색하시면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어준규 + 시민불복종’ 이렇게용

 




특히 현재 수강 중인 강좌의 경우, 강의 탭에서 강의명 또는 AI 인덱스를 클릭하면 해당 내용을 다루는 지점부터 그냥 바로 빠르게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파이널로 갈수록 시간이 정말 부족하고 쓸데 없는데 쓰이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바로바로 찾을 수 있는 ai검색 기능 다들 한 번 이용해보시는걸 진심으로 추천 드려요!!

 

 

 

3.수능 날 제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

 

제가 수능 전에 각 과목 별로 가져간 자료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방]

-핫식스 애플맛(당이 있어서 아침에 국어풀 때 당을 끌어올려주려고 넣었어요)

-핫식스 제로슈가(점심먹고 졸릴 것 같아서 제로슈가 챙겼습니다)

-점심 도시락

-과일(샤인머스캣+감)

-abc 초콜릿 2봉지

-카페인알약

-양치도구

-귀마개 2개

-기본적 준비물(시계,수험표,신분증,컴싸,수정테이프 등등…)

 

[국어]

-6/9모 분석지

-듣는 강사 분이 올려주신 자료

-예열지문 3개(저는 비문학이 약해서 비문학만 챙겼고, 이감파이널모의고사에서 많이 틀렸고, 출제 가능성 높아보이는 지문을 넣었어요!)

-행동강령 정리본

-수능특강(문학 작품 연계정리를 거기다가 해서 공부 집중 안되면 그거라도 훌훌 읽으려고 챙겼습니다)

 

[영어]

-6/9모 분석지

-행동강령 정리본(저는 빈칸, 순서, 삽입 유형이 약해서 이를 어떻게 풀지 정리해둔 걸 읽었어요)

-오답노트(빈순삽 틀리고 그 아래에 왜 틀렸는지 정리해두었는데 감을 살리는 목적으로 가져갔습니다)

 

[수학]

-6/9모 분석지

-개념노트

-행동강령 정리본

 

근데 수학은 딱히 직전에 읽는다고 달라질게 없을거같아서 6/9모 전날 풀었던 기억 살려서 여러번 봐줬어요

 

[사문]

-6/9모 분석지

-행동강령 정리본

-오답노트

 

[생윤]

-6/9모 분석지

-행동강령 정리본

-오답노트

 

여러분, 제가 수능날에 커하를 찍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분명히 가능하실꺼라고 믿어요.

만약 지방에 있는 일반고에서 내신 3-4점대이던, 정시공부는 해본 적도 없던,

집 주변 대학교에 가려고 했던 고3의 저에게 이화여대 초등교육과에 간다고 하면 아무도

저 조차도 믿지 않았을 거에요.

저도 해냈는데 여러분이 왜 못해낼까요? 스스로를 믿고, 내 안의 잠재력을 믿고 끝까지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수능 전에 또 다른 칼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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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강예린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26학번
  • 📖 정시 전형
  • #재수 #정시 #지방일반고 #ESFP #독학으로 성적 상승 #피드백광인 #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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