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실모를 풀어볼까요

이름 : 박서현
등록일 :
2020-09-08 15:32:03
|
조회 :
11,351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칼럼 쓰는 것 같네요. 요새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때문에 독서실문도 닫고 학원문도 닫고 집에선 공부도 잘안되고 힘드실 것 같아요. 9평도 얼마 안남았는데 9평은 정말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푸셔야 합니다. 실전경험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실모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지금 이 시기부터 실모를 주1회씩 꼭 풀었습니다. 주로 일요일날 국어,수학을 봤습니다. 국어는 이감 실모가 가장 좋은 것 같고 수학은 현우진선생님,양승진선생님,장영진 선생님 실모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실모는 정말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풀어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우선 자신의 시간분배능력을 기를 수 있고 자기가 위기상황 때 어떻게 버벅대는지 확인해보고 고칠 수 있습니다. 

 

 

저는 국어 실모를 풀 때 시계를 처음 풀때랑 다 풀고나서만 봤습니다. 중간중간 시계를 계속보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집중이 안됐기 때문입니다. 실모를 다풀고 나서는 정말 2-3시간정도 오답을 꼼꼼하게 했습니다. 태도에서 아쉬웠던점, 예를들어 옆에 애가 문제푸는데 옆을 너무 신경쓰느라 내문제에 집중을 못했다든지 너무 흥분해서 지문을 대충대충 읽었다든지, 이렇게 하면 더빨리 풀 수 있었는데 너무 시간을 오래 끌었다든지, 별표치고 빨리 넘어갔어야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다든지 등등 태도에서 아쉬웠던점을 에이포지 반분량정도 썼고 나머지는 문제풀이에 관해서 썼습니다. 

 

모의고사를 다보고 채점하기 전 1-2시간 정도 모든 문제를 꼼꼼하게 다시 풀었습니다. 절대 안 틀리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다시풀었고 그 후 채점했는데 이때 틀린 문제가 진짜입니다. 이때 틀린 문제는 정말 꼼꼼하게 다시봐야하고 저의 약점이기때문에 그 문제에 관한 풀이를 에이포지에 썼습니다. 보통 실모가 너무 어려워서 오답을 소홀히 하고 '아 일컷 넘겼으니 됐어' 이러고 넘어가는데 그러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답은 저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많이 틀릴 수록 수능날 틀릴 유형이 줄어든다라고 생각하고 많이 틀릴수록 좋다! 틀린걸 완전히 내꺼로 만들자! 는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은 별표치고 넘어가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15번쯤에서 막히면 별고민없이 이따보면 풀리겠지~하고 별표치고 넘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나중에 정말 다시 풀리니까 걱정말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21,29,30은 맞았어도 해설 영상을 꼭 봤습니다. 

 

 

저는 비염이 심해서 작년 이맘때쯤 비염으로 고생을 좀 했는데 비염인 수험생분들 힘내세요진짜....약국에서 파는 칙칙스프레이 코에 뿌리면 코가 바로 뚫리니까 사는거 추천드려요. 대학생이 되면 노니까 무조건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놀기만 해도 정신에 해로운 것 같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 수험생들이 진심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다 괜찮고 다 잘될거에요. 뒷심을 발휘 합시당. 화이팅하세요 여러분~~!

  • 박서현
멘토

서울대

박서현 멘토

  • ○ 서울대 경영대학 20학번
  • ○ 인문계열 / 정시전형
  • ○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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