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 괜찮아도 괜찮아

공부할 때 열공할 때 음악을 잘 듣지는 않는 편입니다. 공부가 안 되거나 졸릴 때 전환 용도로 음악 듣고 있습니다. 발라드 노래나 클래식 음악 자연 소리 듣는
것이 집중력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음악 들으면서 문제를 풀지는 않기에 음악은 자주 듣지는 않습니다. 수능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부에 지칠 때마다 저는 팝송으로 기분 전환을 해요. 팝송은 장르도 다양하고 리듬감이 좋아서 집중력이 떨어질 때 듣기에 딱 좋아요. 특히 밝고 경쾌한 팝송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책에 집중할 수 있게 돼요. 저만의 플레이리스트에는 Dua Lipa의 ‘Don’t Start Now’, Charlie Puth의 ‘Attention’, 그리고 Ed Sheeran의 ‘Shivers’처럼 리듬감 있는 곡들을 담아두었어요. 가사에 집중하지 않아도 배경음악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공부할 때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지루함을 덜어줘요. 텐션이 떨어질 땐 Taylor Swift의 ‘Cruel Summer’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하고요. 기분 좋게 리듬을 타면서 공부하면 오히려 더 오래 집중할 수 있어요. 팝송 덕분에 저에게 공부 시간은 더 이상 지루한 시간이 아닌, 즐겁고 생산적인 시간이 되었어요!

저는 열공할 때는 음악을 안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실제로 집중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음악을 듣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발라드도 듣고 K-POP도 듣고 팝송도 듣고 장르를 별로 가리지 않고 많이 듣지만 열공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무소음이 가장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아서 웬만하면 음악을 듣고 싶어도 듣지 않고 공부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수능을 볼 때는 노래를 듣지 않고 문제들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 이런 연습을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공부 스타일이 다르고 집중이 되는 환경이 다른 것도 맞지만 최소한 수능 조금 전에라도 이러한 연습을 하고 가는 것이랑 그렇지 않은 것이랑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평소에도 집중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음악을 최대한 듣지 않으려고 요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자주 듣다가 듣지 않으면 듣고 싶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지만 노력중입니다. 파이팅!!

염따 - 좋아한다니까

노래들으면 리듬타서 집중 불가입니다요~~
하지만 메가선생님들의 노래캐스트는 좋아요~~~

청춘에게 희망을 주는 도영의 노래, 도영 - 쉼표 추천합니다~!

집중하고 싶은데 졸음이 쏟아질 때마다 강렬한 케이팝 노래나 밴드곡을 귓가에 때려박아 정신을 깨우고는 합니다.
최근 플리로는

캣츠아이-gnarly
루시-못죽는 기사와 비단요람
비비지-Untie
에스파-Savage
빅뱅노래모음집.... 등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시험과 과제에 치여 책상 앞에 오래 앉아야 할때, 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감정을 어우러만져주는 음악이 필요합니다. 너무 조용한 음악은 오히려 졸리고, 너무 빠른 리듬은 집중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감성과 집중,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K-pop이 그래서 좋습니다. 일단 밴드 음악을 주로 듣는 편인데 첫번째는 데이식스의 예뻤어입니다. 이노래는 감정선을 건드리는 멜로디와 절제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감정은 채우되 정신은 흐트러지지 않게 해줍니다. 두번째는 루시의 개화입니다. 루시는 바이올린을 사용하는 독특한 사운드를 가진 밴드인데 특히 개화는 생동감있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지루한 공부흐름에 약간의 활기를 더해줄수 있는 곡으로 마냥 잔잔하지만은 않은 게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식스의 한페이지가 될수 있게입니다. 이 곡은 공부 초반 집중력을 끌어 올릴때 좋은 곡 입니다. 가볍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머리를 깨우고 마음을 조금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George Benson-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