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삼수생의 고민입니다.
미적분을 분명 열심히 많은 시간을 투입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28 수능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데 28까지 가게 되었을 때 미적분이 사라지고 확통은 남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적분을 하는게 좋을지 확통이 나을지 수학 전문가 동휘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념은 아는데 문제가 안풀려요 그리고 해설을 보면 이해되는데 혼자 풀이방법을 찾아서 풀지를 못해요

수능 수학에 대해 가장 큰 고민은 개념을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실제 수능형 문제에서는 적용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여러 단원이 복합적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만나면 문제 접근 자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문제에서 어떤 수학 개념을 사용하는지 등의 안목을 기르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저는 문제를 풀 때 확고한 기준 없이 그때그때 떠오르는 감에 의존해서 풀다 보니 점수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운 좋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잘 풀리지만, 조금만 낯선 상황이 생기면 갈피를 못 잡고 무너져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4점 준킬러나 킬러 문항을 마주하면 `어떤 개념을 어떻게 꺼내 써야 할지` 첫 단추를 꿰는 게 너무 힘듭니다. 문제를 읽어도 조건들이 따로 노는 기분이고, 문제의 핵심을 포착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출 공부에 대한 학습법이 궁금합니다 기출을 계속 회독하다보면 외워지기 마련인데, 회독할 때마다 공부법을 변화시켜야 되는지 그리고기출에서 얻어갈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ot를 보니 강의하시는 스타일이나 다른 것들이 저와 너무 잘 맞을 것 같아 동휘쌤과 수학 선행 학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FOLLOW 수학1과 수학2 학습을 병행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수학1을 학습하고 난 후에 수학2를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요?
메가스터디에 인강 런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쌤 인스타 팔로우도 했습니당

내신 확통 미적 둘다 선택해서 공부중인데 수능은 어떤 과목을 보는 것이 좋을까요? (간호과 지망) 둘 중 한과목을 골라야한다면 그 과목의 수능 대비 공부법도 궁금합니다!!

개념은 이해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실전에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수능준비를 할때 개념을 다 하고 ’기출을 돌린다‘라는 말이 있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