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에스 공부를 이비에스 공부만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그냥 국어 문학 자체의 접근방법과 연관시켜 공부하면 작품도 익숙해질뿐만 아니라 수능공부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예습을 한 후 강의를 들은 후 다시 복습을 합니다.

학교에서 수능특강을 수업시간에 진도나가기 때문에 수특 사용설명서와 함께 예습 + 학교 수업 + 이클로 복습!

수특을 이미 한 바퀴 돌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특을 복습함과 동시에 해당 복습 파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이클 교재를 통해 보충합니다.

완전 쌩 ebs교재를 읽는것도 좋지만, 김동욱 선생님이 직접 가공한 책을 공부하면 더 효율이 나올거같네요

수능특강이나 이비에스 연계교재를 풀 때 정답을 맞추는 것 보다 글을 이해하고 선지를 내것으로 만드는 것에 더욱 집중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과 개괄을 아는 것을 목표로 학습합니다.

수능특강의 모든 문장을 다 암기합니다. 수능에 수능특강 지문의 빈칸 추론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모조리 문장을 통.암.기 합니다. 이해가 아닌 암기와 구조독해, 언젠가 저를 수능 국어 100점의 국어황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김동욱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수업을 듣기 전 먼저 문학 작품을 스스로 집중해서 읽어본 후 수업을 듣는다면 내용도 훨씬 잘 기억 남을 것 같고 이해가 잘 안 갔던 부분도 더욱 이해가 될 것 같네용

Ebs지문도 처음보는 지문있으니, 실전처럼! 실전에서 처음 본 작품을 만나본 느낌으로! 반응하면서! 몰입하면서! 문제풀고 채점한 후, 고민하고 이클을 들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어떤 건 잘 이해해했는지 비교해가면서 수업을 듣습니다. 선생니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이나 출체 뽀인트들 잘 필기해두고(그렇다고 너무 필기에만 집중하지 않고 강의를 이해한다는 목적으로 !) 후에 복습할 때 한번씩 읽어주고 잘 기억나지 않는 것들은 강의를 배속해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하신 암기위주가 아닌 이해위주로!!

수능특강의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강의를 들으며 오답위주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