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 수시를 준비하거나 정시를 준비하거나 전부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예습과 복습 철저히 하면서 강의에서 배운 내용대로 읽고 있는지 계속 확인 점검 하고 있습니다. EBS 어떤 지문이 나오든 자신있게 풀겠습니다.

E클래스 강의는 정시러였던 저에겐 정말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강좌를 완강할 때, 아주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E클래스 학습법은 예습과 복습, 빠짐없이 하루 한강씩 수강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과 지문을 미리 읽어보고 오는 것은 '필수'입니다.
충분히 고민해 보고 또 고민해 본 뒤 수강하여야 강의에서 가져가는 것도 많은 뿐더러 집중력이 좋아지는 부분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수업 내용은 잊어버리기에 주기적으로 복습해 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한강씩, 절대 미뤄선 안 됩니다

동욱쌤 고전시가 강의를 먼저 듣고 고전시가 해설을 듣고, 일클과 병행 혹은 일클은 모두 한후 문학 작품을 볼시에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당!! 그렇기에, 평일에는 일클 혹은 취클 및 연필통을 풀고, 토 일에는 이클을 듣는 등, 요일을 정해두고 함께 병행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당!! (정시러의 경우) 수시러는 시험 기간에 맞추어, 강의를 듣고, 쌤의 수업을 이클에 단권화하면 됩니당!! 또, 후반부에 가서 까먹은 지문들을 동욱쌤이 강조한것을 위주로 다시 봐준다면, 수능 연계는 걱정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당!!

E클래스는 수시와 정시러 모두 수강해도 좋습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먼저 E클래스에 있는 작품을 스스로 해석해보고, 인강까지 들은 후 학교 수업을 들으면 총 3회독이 가능하고, 선생님 두 분이 공통으로 강조하시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E클래스는 따로 필기할 필요 없이 뒤에 전문과 해설, 배경이 포함되어 학습 과정에서의 부담도 덜하고, 확실히 아는 작품인 만큼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더 따라가기 쉬웠습니다. E클래스만의 장점은 내신식 암기만을 요구하지 않아 향후 수능 연계 준비에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EBS는 문학의 도움을 크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학과 언매에서 시간을 줄여야 독서를 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에서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제일 연계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중 고전시가에 제일 신경을 많이 씁니다. 고전시가는 확실하게 공부해두면 시간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리 분석도 하고 복습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해석과 다른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신경쓰면서 강의 듣고 있습니다.

김동욱쌤 일취월장 클래스처럼 지문에 반응하며 읽은 후 선생님 강의로 제 해석과 선생님 해석을 비교하며 공부해요.

수학문제를 풀 때 답지를 보면 답을 알지만 그렇게 했다고 온전히 나의 것이 되는게 아니듯 문학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작품을 감상해보고 스스로 분석을 해본 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어떤 부분에서 분석이 부족했고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하며 저의 문학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먼저 내가 문제를 풀어본 후,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지문을 읽을 때 내가 한 생각과 비교하며 사고를 확장해 나가며 모르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qna를 적극 활용한다.

EBS 연계교재의 문학 영역을 학습할 땐, 갈래별로 그 방향성을 달리 공부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N수생인 저의 경우, 내신이 아닌 오직 평가원/수능 국어 시험을 목적으로 대비해야 하기에, 여태 문학 영역에서의 EBS 반영 방식 등을 기출을 통해 학습한 후, 그 중요도와 연계 학습 포인트를 구분지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운문의 경우엔, 시의 전체적 분위기와 시상 등을 위주로 학습하고, 산문은 인문들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 정도의 숙지를 목표로 하여 해석과 판단은 실제 시험지의 조건에 맞춰 풀어내보려 합니다! :D

저는 우선 이비에스 클래스 강의를 듣기 전에 해당 강의에 포함되는 작품들을 ebs 수능특강 교재를 통해 먼저 스스로 읽어보고 지문 해석과 문제 풀이까지 마칩니다. 그런 후에 틀린 문제나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오답정리도 하고 잘못된 해석이 없었는지 혼자 점검해봅니다. 이후에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가 한 것이 맞았는지 틀리다면 어떤 부분이 틀린지 비교하며 정리해 놓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최소한 두번은 ebs 작품을 학습하게 되고 더욱 학습 효과도 높은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