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특 연계 주간지를 풀며 공부할 때 다음날 볼 연계지문의 page를 기억해놓고 밤에 수특 문학을 먼저 풀어본뒤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듣습니다. 이베에스 클래스에 수록된 문제를 강의하시기 전에 멈춰 놓고 문제를 풉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연계 주간지를 풀며 연계를 체감하고 복습하는 과정에서 "김동욱 선생님이 아 이 구절에서 이런말을 하셨지" 하면서 수업내용을 복기해봅니다

기출트렌드를 분석한다. 그리고 출제패턴과 흐름, 출제빈도를 꼼꼼히 기록체크한다. ebs연계가 어떻게 되고 어떤작품들이 주로 출제되었는지 정확하게 체크기록한다. 그다음, ebs연계작품이 출제예상이 높은 작품들을 선별해 그 작품들을 출제예상되는 부분과 지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하여 따로 노트나 쪽지를 만든다음, 다른작품들도 연결지어서 공통점 차이점이 두드러지고 연결되어 출제될만한 작품들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계속 붙인다. 이렇게 출제율높은작품중심으로 그다음 작품 연결지으면 기억하기도 좋고 출제율 높은 작품을 효율적 우선순정리 가능

미리 문제를 풀어본 뒤 강의를 통해 내가 푼 방법과 해석이 맞은지 확인한 후 다른 부분은 체크해가며 공부합니다!

먼저 강의를 듣기 전에 혼자 해석하고 문제를 풀어본 후 강의를 듣고 필기를 열심히 해주며 내가 처음에 했던 해석과 비교해가며 이해하고 꼼꼼히 정리하면 이비에스는 이 강의 하나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내다!! 그리고 이비에스 강의는 중간중간 졸리거나 집중이 안될 때나 짜투리시간에 보면 좋은고같아요!!

일클래스에서 문학을 공부하던대로 수특을 먼저 예습하고 그 다음 풀고, 채점/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기 를 완료한 후에 동욱쌤의 이비에스 클래스 강의를 듣습니다! 강의를 듣는 시간을 아침 조회시간이나 점심/저녁 시간, 애매하게 남은 짜투리 시간에 꼬박꼬박 듣는 중입니다
동욱쌤이 항상 하신 말씀처럼 문학은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하기에 복습을 철저히 하고 이 부분에서는 동욱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라는 마음으로 계속 반응해가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연계는 눈에 익히는 정도로만 해요! 양이 방대하니까 셤 볼때 마음의 안정?을 위한 정도로만 하고 연습이다 생각하면서 합니당

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클래스 교재로만 예습 후 강의듣는 형식으로 공부한답니다~~!!

김동욱 쌤이 그러셨다 문학도 독서랑 다를거 없다구!! 독서처럼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서 문제로 가자!

저의 국어 스승님 김동욱 선생님꼐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문학은 다 맞기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다 맞추는 것은 물론이고 빠르게 풀어야한다.
그렇기에 저는 수특연계 학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계학습을 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단순히 티비처럼 강의만 본다? 이건 안된다 봅니다.
자신이 먼저 읽어보고 내가 어떻게 해석했는지 김동욱 선생님과 어떤부분에서 해석이 달랐는지 비교해가며 정리해보면 좋을 것같다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먼저 해석을 하고 문제를 풀어본 후 동욱쌤의 강의를 들으며 해석 비교와 풀이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