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특강에 있는 문제와 이클에 있는 문제를 먼저 풀고 틀린 문제를 혼자서 고민해봅니다. 이후 동욱쌤 강의를 들으며 내가 몰랐던 부분, 헷갈렸던 부분을 확인하고 혼자서 작품을 읽어보면서 동욱쌤이 설명해주신 것을 생각하며 체화하려고 합니다.

'문학'인 만큼 작품들을 외워둬야 하기에 저는 기본적으로 1회독은 이해&분석, 2회독부터는 정리&요약을 목적으로 공부합니다.
처음엔 스스로 최대한 상황, 장면을 상상하며 읽고, 이때 동시에 표현방식과 택스트에서 각각의 단어, 문장들이 담고있는 함축의미가 뭔지를 뽑아낼 수 있는 만큼 뽑아냅니다. 그 후에 이클 교재에 적혀있는 해석을 읽으면서 제가 분석해본 내용과 비교한 후,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완전한 분석내용을 배움으로써 핵심적인 내용들과 약간의 줄거리를 정리합니다. 그렇게 매일 약 4작품 정도를 정리&암기합니다.

Ebs 수특 교재를 사서 미리 풀어본 후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앍어내지 못했던 부분을 강의로 체크하고 강의에서 설명해주시는 중요한 포인들을
다 기록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니 단순 강의만 듣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도 좋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문학 실력도 같이 올릴 수 있고요!

빠르고 정확한 작품 분석 김동욱을 듣는 이유이지 않을까

호기심을 갖고 반응하기

호기심을 갖고 반응

여러분들 복습을 엄청 합시다

단순 지문의 암기가 아니라, 변형문제로 어떻게 연계된 문제에서 반응할지 알려주시는 김동욱쌤의 수업..
여타 강사들과는 다른 수업 방식에 감명받아 올해도 e클 따라가고자 합니다 ㅎㅎ
ebs연계가 강조된 현 수능 체제에서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BS 연계 교재를 개인적으로 학습하고 이비에스 클래스를 통해 놓친 부분, 이것만은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챙기기!! 연계 학습도 이비에스 클래스만 있다면 걱정 끝~~

이번 수특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접한 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통하여 문학을 확실하게 잡고 싶습니다
먼저 일차적으로 문제를 풀어본 뒤, 틀린 문제에 대한 저만의 피드백을 하는 예습과정을 거친 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잘못되었었던 부분,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 부분 들을 교정해나가는 '교정'의 과정을 지나고
마지막으로 복습을 통하여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체화'의 과정을 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