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되게 가슴이 철렁거려요. 18년동안 생각해보면 잘 한 거 하나 없는 저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전 정말 복 받은 사람 같아요. 덕분에 이렇게 행복하게 나날을 지내고 있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라는 문장이 어렸을 땐 되게 쉬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절 항상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걸 드리지 못 해 죄송하지만 제 마음은 누구보다 감사한 마음이에요. 절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부모님

엄마!!!라고 말할 때 마다 이유 없이 계속 눈물이 나와요. 엄마!!!라고 말할 때마다 왜 슬픈 생각밖에 안 드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한테 잘한 것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이제 고등학생이라고 피곤하다고 짜증내는 건 물론이고 부드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소리지르면서 말하는 것 같네요. 엄마가 저 18년 동안 너무 잘 키워주셨는 데 사랑해요라는 말 한 마디 못 한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쉬운 이 말이 엄마한테는 왜 어려울까요? 어버이날 뜨뜻한 미역국 한 그릇 챙겨드시고 저랑 같이 옷이나 사러 가요. 항상 사랑하고 미안해요

약 20년동안 저를 키워주시고 낳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한테 해주신 거에 비해 제가 부모님께 해드린 것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 항상 죄송합니다. 올해는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성적을 받아 부모님의 마음이라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공부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잘 크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도록 매번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하시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보답하서 나중에 돌려드리는게 최고의 효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버이날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데 부족하지만 제가 천천히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건강하세여

엄마,아빠 항상 감사드릴게 너무 많은데 쑥쓰러움을 핑계로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그저 고3이라는 이유로 짜증을 내기도 하고, 화낼 일이 아닌데도 화내고 항상 그러고서 후회해도 죄송하단 말 한마디 안했죠,,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공부한다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만 했었는데 군말없이 다 들어주시는데 저는 부모님께 그 만큼 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해요. 엄마! 최근에 직장도 옮기시고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셨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항상 감사해 요!!

엄마, 아빠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을 하지 못한 것 같아요. 늘 받았던 마음과 감사함이 이제는 저도 부모남께 더 잘하고 많이 많이 노력해서 자주 표현할게요.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믿어주신 마음의 힘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 제가 힘들어 할 때도 항상 옆에서 말없이 응원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어떤 결정을 할 때도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부모님께 꼭 행복하고 웃는 일만 일어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엄마, 아빠....
어느덧 저도 고3 이라는 나이를 맞아 수험생이 되었네요.
부모님은 빚을 내면서도 저를 2년간 미국 유학을 보내 주시고
저를 믿어 주시고 항상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 주셨는데 전 그에 합당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 이제 길어야 6개월 후에는
수능을 보고, 19년간 부모님이 제게 주셨던 정성과 기대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데..
제가 그 동안 너무 많이 놀아서 죄송해요. 저 정신 차린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남은 시간 정말 모든걸 불태워서 부모님께 꼭 보답할게요. 정말 사랑합니다 부모님..

어느덧 봄이 왔지만, 전 아직도 수험생이네요..
첫 수험생활은 자만했고 두번째 수험생활은 조급했지만,
세번째는 차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만 힘들고 나만 짜증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님도 엄마,아빠가 처음이라는 것을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꼭 내년에는 제가 직접 돈을 벌어서 선물을 사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

이번 5월 5일 어머니 아버지 결혼 기념일 20주년이신데 고3이라 거하게 못 챙겨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 꼭 대학 붙어서 다음 결혼 기념일에는 꼭!! 결혼 기념일 거하게 챙길게요 ㅠㅠㅠㅠ 매 번 짜증내고 화내서 죄송해요 ㅠㅠ 절 위해 해 주시는 말씀인 거 알면서도 순간의 감정 때문에 자꾸 그러게 되네요ㅠㅠ 어머니 아버지 덕에 대학 가기 위해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늘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사랑해요!

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이제 나와같이 가요~~~

아빠, 엄마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종종 학업과 성적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가끔마다 짜증내서 정말 죄송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곤해요. 항상 저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제가 갖고 싶다는 옷도 사주시는데 저는 한번도 부모님께서 갖고 싶은 것을 사드리지 못하고 드시고 싶은 음식도 한번도 요리를 해서 드린적이 없어서 마음에 걸려요.이번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꼭 갖고 싶은 것과 요리를 해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앞으로는 절대 짜증부리지 않고 사랑스럽운 딸이 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