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스스로를 깎아내리며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결국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될것이기 때문이에요.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그럼으로 공부도 더 즐겁게 하고,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발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내일이 수능 과학탐구 만점을 위한 열공 다짐의 마지막 날이네요..
비록 여기에 적는 글은 내일이 마지막이겠지만 앞으로의 플래너에는 항상 열공 의지가 적혀있을테니 수능이 끝나고 저의 의지를 흐뭇하게 보며 이 때를 회상하고 싶네요 ㅎㅎ 열공 의지를 다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때는 저 스스로 재수를 하는 상황에 대해서 상상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하고, 그 대학을 위해 재수를 하는... 재수를, 수험생활을 한 번 더 한다는 생각이요.
누구는 잘 봐서 좋은 대학을 가고, 누구는 못봐서 재수를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대학을 가고 나서 그 친구는 대학생 생활을 하며 1년을 보내는데, 나는 학원에 앉아서 공부만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요..
이런 상상들이 저는 공부의지를 다시 일깨워 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너무 좌절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땅을 파고 들어가지는 말고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렇게 마음이 조금 편안해 졌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기간만큼은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물론 불안한 마음이 들수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지금의 저는 슬럼프를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도 다 한 번쯤 겪는,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의 열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휴식을 취해도 해결이 안되는 슬럼프가 있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불안감만 늘고,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겠다면

보면, 그러면 안되는 것은 아주 잘 알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만 하고 싶은 시기가 왔을지도 몰라요.
슬럼프지요. 꼭 공부 수험생활이 아니더라도 그건 살다보면 한번쯤은 겪게 될 일이였을거에요. 저의 친구들도, 저의 선배님들도 모두 그랬던 것 처럼요.
그런데 그럴때의 저에게 저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지 말해주고 싶네요.
슬럼프에 빠지기 위헤서는, 즉 떨어지기 위해서는 일단 위에 올라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그때의 제가 슬럼프에 빠져있다는 말은 곧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미 올랐다는 것을요.
하기 싫다고 마냥

어제는 제가 2022 수능 과학탐구에 대한 목표와 그에 대한 저의 다짐을 이야기 했었는데요, 저는 오늘 일과를 마치고 스스로 지금 충분히 자극되어있는 저의 열공 의지에 대해서 이게 정말 앞으로 수능을 치기 위한 9~10개월 동안 꾸준히 이 상태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언젠가는 공부에 대해서 슬럼프가 올 수도 있으며, 그때의 저에게 충분히 의지가 불타고있는 지금의 제가 조언해줄만한 말들을 적어주기 위해서 글을 적어주고 싶었습니다.
우선 슬럼프가 왔을 때의 저에게 스스로 해주고 싶은 말은, 목표만 보고 달리다

매일매일 오지훈 선생님의 매직 개념완성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질이랑 천체 쪽 부분에 이것까지 외워야 되나 싶은 세부사항들을 다 거르고 지나갔다가 작년에 큰 코 다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올 해는 무조건 모든 변태적인 세부사항들을 다 외우려합니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기 전에 개념을 모두 숙달하는 것을 목표로 따뜻해지기 전까지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저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 속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합니다. 저도 제 공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오지훈쌤과 함께 지구과학1 공부를, 백호쌤과 함께 생명과학1 공부를 꾸준히 하겠습니다.

들었습니다. 이 하나의 프로그램만으로 어디 부분 개념에 빵꾸가 났는지 점검하고, 그 부분 내용을 해설을 통해 복습하고, 시간 체크를 통해 실전 연습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복습은 스스로 머리쥐어짜면서 하는 게 9할이라 생각해왔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이제는 복습까지 정말 확실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가스터디의 이런 세심한 도움들 덕분에 복습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정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빈틈없이 도와주시는만큼 저도 더욱더 열심히

어제 과목별 밸런스 조절하고 오늘 그대로 수행해봤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이 체계를 쭉 유지하려 합니다! 앞으로 과학 인강은 하루에 2강씩 꾸준히 듣겠습니다! 진도가 좀 느린 것 같긴 해도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꼼꼼히 살피며 공부하겠습니다. OZ기출 문제집도 곧 구매할 예정이라 문제풀이까지 진행하면 점점 빡세지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어제 오지훈쌤 진단, 복습 프로그램이 올라왔다는 얘기를 듣고 프로그램 사용 설명 영상을 봤습니다. 되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만점은 못받더라도 1등급을 향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