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도 지금의 열정을 유지하면서 열심히 공부해나가겠습니다. 파이팅!!!!

290일까지1분 남은 이시점 이 마음가짐
남은 날 동안 계속 간직해서
꼭 제가 원하는 결과를 산출해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능만점! 과탐만점!!
화이팅!!!

1월의 진짜로 마지막 순간인데, 공부 의지를 보이면서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공부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언젠가는 수능 과탐을 남들만큼 하고 있는 제가 되도록!!!

하기 힘든 일들을 계속 참고 버티다 보면 어느 지점부터는 익숙해지고 또 어느 지점부터는 잘 하게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말이 현실이 되도록 열공하겠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무리하며 달려서 앞으로 치고 나가서 1등을 하더라도 지치게 된다면 결국 남들보다 늦게 완주하거나, 완주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간에 체크포인트가 있다면 저 스스로에게 좋은 동기부여도 되며 오랫동안 뛰어갈 길을 한결 버티기 쉽게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래너에는 압축해서 "체크포인트를 통해 큰 그림을 그리자!"라고 적었습니다.
이제는 메가스터디 페이지에 아쉽게도 적지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제 의지는 꺾이지 않을것이고 메가스터디와 함께 과학탐구 만점을 위해서 달려갈 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든것을 다 마쳤을때의 상태의 기쁜 감정이 8이라고 치면,
한번에 다 끝내면 0->8 즉 +8의 기쁜 감정을 느끼고 체크포인트를 지나가며 마쳤을땐, 0->3->8의 기쁨을 느끼기에 체크포인트가 있으면 덜 기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누군가는 한번에 많은 기쁨을 느끼는 것이 좋아서 일을 몰아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수능을 작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라톤이 천천히 걸어도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봉주 선수가 2시간정도에 약 42km를 가셨다는건 평균을 낸다면 시속 20km로 2시간을 뛰셨다는것이죠.

저는 1년이라는 수험생활을 해나가면서 중간중간 체크포인트가 있으면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수험생활이 아니더라도 체크포인트가 없이 한번에 다 끝내고 기쁨을 느끼려고 하면 지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한번에 다 끝내버리면 더 기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것이 정말로 더 기쁜것이 아니라 체크포인트가 있으면 기쁜 감정의 변화량이 적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아무것도 마치지 못한 상태의 기쁜 감정이 0이라고 치면,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체크포인트를 마쳤을때의 상태가 대략 3이라고 치고,

제가 여태껏 해왔던 슬럼프를 겪을 저에 대한 다짐, 집중력에 대한 다짐, 행동의 시작을 빠르게 할 것에 대한 다짐,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자만하지도, 과한 자책도 없을 것에 대한 다짐, 남들과 비교하기만 하지 않을것에 대한 다짐, 빠르고 멈추지 않는 시간을 헛되게 쓰지 않을것에 대한 다짐, 등 모든 다짐들을 전부 지켜갈 것입니다.
또한 저의 목표가 과학탐구 만점인 것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노력을 결코 줄이지 않을 것이며 효율 또한 절대로 따지지 않는 올바른 방향으로 의지를 불태울 것입니다.
일단 체크포인트에 대한 다짐이 무엇이냐면,

벌써 2022 수능 과학탐구 만점 열공의지 작성의 마지막 날이네요...
열공 의지를 처음 작성할때와 지금을 같이 떠올려보면 저 스스로도 참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하고있듯이 앞으로도 계속 플래너에 열공 의지를 다져가며 열공의지 작성을 이어가겠지만 제 열공의지 다짐을 봐주시는 분들이 이젠 없어진다는 사실에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메가스터디 페이지에 마지막으로 작성할 오늘의 저의 열공 의지 다짐은 체크포인트에 대한 다짐입니다!
우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플래너에는 매일 저의 열공 다짐이 적혀있을것입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