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정확히 300일 남았다.. 분명 500일 남았다고 열심히 해보자고 마음먹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 지났다. 그 200일동안 내게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것을 얻었는지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아 부끄러워진다. 어찌보면 300일이 긴 시간이겠지만 내게는 매우 짧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여 마지막엔 웃는 사람이 되자!

와~~~~오늘도 수업하자~~~~소니도 받자~~~

연대 성대 가보자고 진짜로

나는 오늘도 달린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