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는 쉬웠어도 수능은 어려울것 같으니까 더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당..! 6모 끝났다고 풀어지지 말고, 매일 아침 3지문 풀고, 고민해보고 강의듣기

나처럼 공부 못하는 애들은 내가 지금 글을 읽고 있는데 뭔소리이고 뭘 말하려는지 걍 이해를 못함 한줄한줄 정성을 다해서 읽어도 그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스타카토처럼 뚝뚝 끊김. 근데 몇 분이 걸리든 몇시간이 걸리든 하루에 한 지문씩이라도 끝까지 노력해보셈 걍 오늘 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해서 안보여도 내가 읊을 수 있을 정도로.. 그럼 걍 언젠간 실력 올라감

아침에는 피드백 올라온 영상에 해당하는 새로운 지문 독서문학 하나씩! ( 아침 7시 30분에 펜 잡자. 여태껏 8시 10분에 잡았는데… 더 빨리.. 너 국어 못하잖아..)
5시-6시 20분: 언어와매체, 수특문학 공부하자.
밤 10시-10시 50분: 수특 독서 or 고난도기출 복습

6모 보고 느꼈어. 난 아주 글을 느리게 읽으면서 .. 연계공부를 착실히 안하고 있었다? 넌 6모에서 완주할 기회를 스스로 놓친거야.
아침오후밤 텍스트 자주 접하면서 강민철쌤 말 새기고 살거야. “힘들면 힘을 내면 돼!”

아침자습때 국어...!!열심히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하루 꾸준히 풀겠습니다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습관처럼 푼다는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지문 읽을 때는 집중 또 집중!!

과학기술은 여백을 활용하여 꼼꼼하게 정리하면서 푸니 다 맞고 있습니다. 정리하는 방법을 익히면 실전 때 도움이 될 겁니다. 경제 법 사회는 제도의 흐름과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문 철학은 한 주제에 대비되는 사상이나 사상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두 입장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점 후 해설도 꼼꼼하게 읽으면서 놓치는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

하루에 한지문씩 꾸준히!
어려운 지문을 접하며 감을 유지해요

예습도 분명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를 풀때는 실전이라고 생각하며 긴장감을 가지려고 했으며, 문제를 푼 이후 답을 맞춰가며 고민을 하는 데 시간을 꽤 씁니다. 그 이후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제 판단과 비교해서 강의를 활용합니다!

문제 미리 풀고, 혼자 고민좀 해보고 강의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