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커리를 타고 있는 n수생입니다. 보통 1~2등급을 받습니다.수1이나 확통은 뉴런에서 드릴로 넘어와도 무난하게 풀고 실력이 는다고 느껴지는데 미분과 적분단원은 드릴(워크북 포함)을 풀면 벽이 느껴집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못 푸는 문제도 더러 있습니다. 기출도 반복학습했는데, 풀다가 막히면 나만 이런건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스스로에게 화도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아직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인지..뉴런을 반복학습하다보면 나아질까요?미적분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또 우진쌤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궁금합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 독학의 길을 걷고 있는 자퇴생입니다... 다른 과목은 그래도 하면 오르겠지, 하는데 수학은 개념을 계속 다지고 다져도 문제를 마주하기만 하면 눈 앞이 새하얘져요. 이과라서 수학이 특히 중요한데 이럴 때마다 정말 울고 싶어지네요. 곁엔 친구도 없고 하소연하자니 가족들은 들어주느라 너무 지쳐보여서 여기에라도 푸념해봐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독학이라 두세 배는 더 힘든 것 같아요. 우진 쌤께 응원 메시지 받으면 수학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꾹 참고 더 열심히 문제풀이 해서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겠습니다,,

실전과 평소와 점수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30점정도요ㅠㅠ) 해설 전 다시 푼 시험의 성적은 높은데 처음 풀 때의 성적이 너무 낮아요.. 어떻게 되었든 성적표에는 처음 푼 성적이 올라가서 찍혀있는 등급 볼 때 마다 공부 의지가 뚝뚝 떨어집니다. 실전에서 점수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뉴런 수1,확통 3회독 , 수분감 2회독, 드릴 1회독 중이고 미적은 뉴런 1회독 거의 다 해갑니다ㅠㅠ 문풀양을 늘려야 할 것 같아서 시중 문제집도 닥치는대로 푸는 중이에요ㅠ 평소엔 잘 풀리는데 시험때 유독 못해요ㅜㅜ

수학땜에 삼반수를 하게된 삼반수생입니다... 현재 작년에 다닌 기숙재종에서 공부중인데 시간은 성큼 다가오고 남들은 고난도 문풀할때 저는 7월말쯤 기초개념후 뉴런과 수분감병행하는게 조금 조급해집니다. 선생님께선 이런 조급함을 느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해서 성공하셨나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올해 현우진선생님을 선택한것은 좋은 선택인것같습니다.

친필 사인 ㄷㄷ 역시 연예인

고민같은거 뉴런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2학년 모고 3등급에서 6월에 안정적 1등급으로 이제는 만점을 향해 드릴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우진쌤의 편지와 함께 수능 만점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