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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전체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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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2020-08-23안녕하세요 저는 현역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한 재수생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새로해보자 하고 도전했는데 제가 가형을 너무 만만하게 봤던것 같아요ㅠㅠ 물론 이제와서 다시 바꿀 수는 없겠지만 매일 공부해도 부족한점만 보여서 너무 고민입니다ㅜㅜ 많이 부족해서 요즘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더 떨어지는 것 같고요ㅠㅠ 선생님께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의 노베이스로 시작했기에 시발점부터 뉴런 드릴 그리고 킬캠까지 선생님과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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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2020-08-23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 재수생입니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고 풀어도 모의고사를 보면 3점짜리 문제에서 한번 막히고 맞출 수 있는 문제에서는 계산실수가 나와 성적이 계속 70점대로 수렴중입니다. 현역때도 성적이 절대 3등급 이상으로 나오지 않아 재수할때 수학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걱정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더 수학을 해야 원하는 성적이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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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2020-08-23안녕하세요, 목동에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참고로 저는 분홍색 립스틱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준2020-08-23저는 타 과목에 비해서 그나마 수학에 자신있는 고3 학생입니다.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 수학을 잘하는 편이라 나름의 프라이드를 갖고 있지만, 모의고사를 보면 매번 홀수의 점수를 맞았습니다. 여러 실전모의고사를 사서 풀어보면 킬러는 거의 다 맞는데, 비킬러에서 막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모의고사는 9번에서 막히기도 했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몇 번에서 막힐지 몰라서 더 막막합니다. 그냥 지금처럼 수능때까지 열심히 모의고사 풀고 채점하고 오답 반복해서 해설지와 비교해보는 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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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2020-08-23안녕하세요, 동탄에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황색 립스틱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경2020-08-23고2떄부터 수학을 좋아했었습니다. 정말 좋아해서 시중에 있는 모든 문제집을 다 풀 정도였습니다. 과장하나 안 보태고요. 그러고도 오르지 않는 성적에 정말 수없이 절망하고 일어나기를 반복했었습니다. 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래도 포기하진 않겠습니다. 제가 기출 문제를 다시 볼때, 뉴런을 다시 필때 문제를 읽을때 그 속도가 생각의 깊이가 몇배로 달라지는걸 제가 가장 잘 알거든요. 확신합니다. 지금이 임계점인 것을, 2년 동안 손에 깊게 박힌 굳은 살을 믿거든요. 이런 확신을 가지게 해주신 시발점과 뉴런 그리고 드릴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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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2020-08-23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꿈만 쫓다보니까 재수하는 동안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많이 지쳐버린 것 같아요 꽤나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목표치에 발도 못 디딘 제 자신이 너무 작아보이고 심지어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루고 싶은 꿈들이 많은데 요즘은 그게 다 허황된 꿈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를 담는 그릇은 작은데 뭔갈 더 흘러넘치게 바라는 느낌? 선생님은 학창시절이나 일을 할 때 이런 생각이 든 적 없으신가요 이런 생각이 들 땐 어떤 식으로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성공한 선생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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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2020-08-23안녕하세요 우진쌤. 저는 체육대학교를 준비하던 재수생입니다. 네달전 입시운동을 하던 중 무릎을 크게 다치게 되었습니다. 건강만큼은 자신있었기에 그만큼 충격도 컸는데요, 이동이 불가능하게 되어 다니던 재수학원과 입시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원하던 진로를 포기해야한다는 생각과 혼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하기만 했지만 선생님 덕분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공부하기가 조금씩 지치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슬럼프에 빠지려고 하실때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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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2020-08-23운이 좋게 이벤트 마지막날 이 페이지를 발견해서 지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형 만점 목표 정시무휴학반수생입니다. 반수를 꼭 성공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고싶네요. 1학기 학점을 말아먹는 바람에 정시 성공에 대한 더 큰 부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선생님께서 혼란스러운 사회라는 말 표현을 쓰던데 저역시 처한 상황들이 너무나 혼란스럽네요. 또한 작년나형과는 다르게 개정교육과정으로 수1이라는 과목이 들어오면서 낯선 부분들이 많습니다. 수2,확통과는 다르게 확실히 난이도와는 별개로 문제 풀이 양이 적다보니 경우에 따라 흔들릴때가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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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2020-08-23안녕하세요 저는 고3이에요!! 방학때부터 시발점부터 시작해서 뉴런 2회독 지금 드릴하고 있는데 성적이 안정권에 들어온 것 같은데 항상 틀리는 문제보면 확통인데 확통을 공부햇더고 생각했는데 항상 틀리는 거 보면 확통이고 ㅜㅜ,, 확통은 어떻게 언제가지 공부해야할까요 항상 확통 공부는 답이
확신이 안서는게 고민이에요 확통도 양치기가 답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