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은 최대 300자로 제한되며 욕설, 비방, 무성의한 글은 공지 없이 삭제됩니다.
새로고침 전체 286
-
윤*민2020-08-05선생님 안녕하세요. 겨울에 현장수업 들었던 학생들 중 한 명입니다. 전 강철 체력을 가진 아이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활력 넘치는 학생이였습니다. 하지만 6평이 끝난 후 점차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더니 요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힘들다는 말, 부모님한테는 못하겠어요. 재수생 주제에 작년에 놀았으니 그만큼 돌아오는거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올해 재수하는 만큼은 제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은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인거같아서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
이*연2020-08-05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여름에 뉴런을 듣고있는데, 인강을 보면 항상 선생님 계신곳은 겨울이고, 난 지금까지 뭘 했나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그냥 해! 라고 하시는데 정말 맞는 말인거 같거든요! 지금 뉴런을 듣고있는데, 남아있는 강좌수를 보면서 그냥 계속 인강만 듣고있는 느낌입니다. 계속 꾸역꾸역 듣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출을 돌리는게 나을까요?
-
유*경2020-08-05시험을 치면 너무 긴장해서 벌벌 떨어요 땀이 나고 온몸이 경직되는 듯한 느낌을 항상 받아요 너무 무서워요 올해안에 수험생활이 끝나지 않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이 또 걱정을 낳고 날짜가 다가올수록 압박감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모두 같은 상황인데 왜 너만 유별나게 그러냐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힘들다고 내색도 못하고 혼자 숨어서 계속 울어요 요새 공부하는시간보다 걱정하고 고민하고 우는시간이 더 많아요 저는 늘 잘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100일이라는 숫자가 또 무섭습니다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다면 힘내서 잘 버티고 싶어요
-
안*영2020-08-05작년 수능 6등급을 받고 충격받아 시발점부터 칼 가는 마음으로 시작해 올해 6월에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문제 푸는 안목이 넓어져서 21,29번까지도 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30번은 문제 해결과정 첫 단계부터 실마리 찾는게 너무 버겁고 30분 넘게 고민하다 해강을 틀어보면 이게 이런 말이었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번의 장벽도 뚫어보고 싶은데 계속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계속 시행착오를 겪는 것만이 해답일까요?
-
황*호2020-08-05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예체능쪽을 준비하다가 십자인대 파열로 5월쯤 부터 공부를 하고 지금 재수를 하다가 또 십자인대가 파열돼서 1달 동안 누워만 있다가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예체능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공부 쪽으로 돌려서 수학에 대한 베이스? 가 남들과는 비교적 낮아서 시발점으로 개념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 보면 개념을 다 하고 심화학습을 하는 것을 보면 너무 늦었나 싶은 불안감이 증폭됩니다. 그래서시발점 워크북 대신에 기출 학습을 같이 하는게 나을까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서*찬2020-08-05안녕하세요. 현우진 선생님. 간단한 소개하자면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있는 사수생입니다.현우진 선생님을 접한건 저가 재수를 하면서 입니다. 현역떄 저의 수능 수학성적은 5등급이 나왔었습니다.그런데 재수때 선생님을 접하고 재수 수능때 1등급까지 올렸고 학교를 다니다 가고싶은 곳이 있어서 준비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의 학습고민은 미적분이라는 과목을 정복하고싶은데.. 진짜 위에 말했듯이 몇년쨰 공부중인데 미적분에 치입니다. 고난이도N제를 풀고 선생님의 사고과정이나 해설해주실때 문제 보는방법 같은것들도 다 습득할려고 노력했는데도 ㅜ
-
박*수2020-08-05''안해도 잘보는 과목''이 ''해도 못보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 영재고를 다니다 일반고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현역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거의 노베상태여서 국어, 영어 위주로 고2를 보냈는데, 수학만큼은 항상 1등급이었고 고3 5월까지 유지되었습니다.
6월, 계산실수로 6개를 틀려 3등급이 나왔으나 한 번은 실수라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7월에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6월에 마음을 다잡고 드릴, 킬링캠프 등을 다 풀고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 너무 불안한데, 가르치신 선배중에 저와 비슷한 경우나 선생님의 충고를 듣고싶습니다. -
박*식2020-08-05저는 공부량에 대해 궁금한 학생입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나요? 전 평상시에 학교와 학원을 제외하고 순수공부시간을 6시간 내외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보다 성적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짜증납니다. 선생님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루에 몇시간정도 하였나요? 또한 공부방법은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하나요?(저는 개인적으로 개념공부는 조금하고 문제집을 많이 푸는 사람입니다.)
-
양*건2020-08-05안녕하세요. 4월부터 반수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 독학반수생입니다. 선생님의 강좌를 들으면서 공부적인 측면에서 수학 공부의 깊이가 깊어지는 느낌을 받는 것과 성적의 상승은 물론이고, 멘탈적인 측면에서도 선생님께서 수업을 진행하시며 장난스럽게, 때론 진지하게 말씀해주시는 공부조언과 수능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듣고 으쌰으쌰(?)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반수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지치고 늘어진 것만 같아 고민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수능 공부를 하시면서 어떻게 멘탈 관리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정*운2020-08-05시발점을 듣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수학은 언제나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과목이었고, 또 그만큼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한 번은 수학 시험에서 실수를 무조건 잡겠다는 마음에 시간부족 문제로 크게 시험을 망치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전혀 진전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현재는 명상을 하고 최대한 마음을 가다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발점 강의는 수학에 대한 시야를 더 넓게 해 줍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결코 놓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