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 수능을 개떡같이 말아놓고 아쉬워서 이번년에도 입시판에 뛰어든 재수생입니다....
요즘 그냥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공부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지만 불안해서 계속 모든 과목을 밸런스있게 하루안에 하고싶지만 꼭 하루일과를 마치고 플래너에 적힌걸 보았을때 한과목이 빠져있습니다.그래서 막상 그날 열심히 해도 먼가 불안하고 화가 납니다.....
먼가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멋진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부터 시발점부터 뉴런수분감드릴킬캠을 차근차근해나가는 고3이과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모고 성적이 1~2등급정도 였는데 첫평가원인 6평에서 국어부터 멘탈이 털려서 수학을 결국 5등급을 받게되어서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리고 수분감과 기출문제를 통해 최근 3개년정도의 기출은 풀다보니 풀이가 기억나서 기억대로 풀이를 바로 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에 대한 현상이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현역이다보니 실점감각이 떨어지는데 모의고사를 푸는 주기를 얼마정도를 두고 푸는것이 좋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3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19살 학생입니다.제 고민은 공부를 시작하면 그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유명한 방법들을 따라해봐도 아직 저만의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집중력을 잡는 정석적인 방법이 있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쌤 입시수학하실 때 ''실력이 느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아보셨나요?
답변이 두 방향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A1: 느껴본적은 없었지만 성적은 잘 나왔다.
A2: 느낌적인 느낌으로 실력상승을 느꼈다.
A2의 경우라면 어떤 상황에서 실력상승이 느껴졌는 지 궁금합니다.
수능수학의 실력을 최대한 키우는 공부법은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Ex_''이 문제는 이럴때(특수할 때)가 답이겠군''의 감각키우기 등등..)

다름이 아니라 거의 10년간 선생님으로 쉬지 않고 달려온 선생님만의 체력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하루에 10시간 집중하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계속 넘어지거든요... 어떻게 하면 하루에 순공 10시간을 확보할 콘디션을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못 자는데 그러면 다음날 또 졸리고..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체력도 점점 고갈되어가고..
그렇다고 공부량을 줄일 수는 없는 탓이라..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물론 저혼자 이겨내야하는 문제지만..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킬러급의 어려운 문제를 봤을때 술술 풀리고 그렇치가 않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뉴런을 들으면서 제 수학적 사고를 다 뜯어고치고
뇌주름도 다 다시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고정 만점의 벽 같은게 있는건지ㅠ 저는 정말 올해 수학 만점 받아야하는데..
보통 킬러는 답지를 보지 말고 혼자 힘으로 풀어봐야 된다고 하는데
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사잇값 정리에 의하면 쌤도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의 난관을 경험해보셨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그리고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서 잠을 충분히

작년까지 수학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다가 올해 재수를 결심하고 3월부터 수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매일 하루종일 수학만 해서 시발점 - 뉴런 다 완강하고 복습도 많이해서
지금은 쌤이랑 풀이가 어느정도 비슷한 만큼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6평도 쉬웠지만 다 맞았고요)
그런데 이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늪에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 알건 다 아는데 좀 vague(?)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되나..
19학년도 9월모평 나형30번처럼 안 풀려서 답답한 문제가 나오면 현타가 옵니다-_-
이걸 어떻게해야될지 도대체..정말 아무튼.

안녕하세요 쌤! 고2때부터 4년째 쌤 강의를 듣는 중인 삼수생입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문제를 그냥 많이 풀기만 하다가 올해는 문제에 관해서 나의 풀이방향이 왜 이렇게 흘러가고 조건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수분감으로 6월까지 학습을 하다가 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실모와 n제를 같이 보고 있는데 작년 평가원까지도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까지는 없었고 실모도 조건을 보고 한번 풀이방향을 고민해 보면 풀리는데 올해 6모에서 막혔던 문제들이 꽤 많아 고민을 남깁니다ㅠㅠ 결국 20번 30번 2개를 못풀긴 했지만 꾸역꾸역 푸는 느낌이 강해서요..

과학고 졸업 후 재수 중인 01년생입니다. 작년에는 하교에서 혼자 수능 공부를 하느라 방향성 없이 힘들어만하다가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그러던 작년 12월에 우진쌤 수학콘서트 듣고 제대로 다짐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쌤 강의와 함께 6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공부를 하면서 앞으로 시험에 대한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직하게 밀고 갈 수 있도록 쌤의 응원이 필요해서 글을 남깁니다!
현 재의 저는
우 진쌤의 응원과 함께
진 심으로 성공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