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현재는 개념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뉴런 강의부터 수강중인데, 자꾸만 ''다른 애들은 지금쯤 벌써 드릴까지 끝냈을텐데..''하고 초조한 마음이 듭니다ㅠ 작년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우진쌤의 커리를 하라는대로 잘 따랐기 때문임을 알기에 올해도 우진쌤의 커리를 꼭 다 듣고 싶은데 과연 다 할 수 있을지도 많이 불안합니다... 앞으로의 학습 방향에 대한 조언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_^

안녕하세요 우진쌤!! 저는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삼반수생입니당
작년 재수때 우진쌤의 모든 커리를 따라가며 공부한 덕분에 수능에서 백분위 99라는 높은 성적을 받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어 과목에 대한 아쉬움으로 반수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7월에 종강 하자마자 난 수학은 잘했으니까 하고 호기롭게 드릴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작년에 풀었던 문제조차 잘 풀리지 않아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백분위 99에서 나머지 1퍼센트만 채우면 된다 생각했는데 마치 고3때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되는 기분이더군요ㅠㅠ

현역 때 수학에 대한 알수없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기출만 몇개 풀어보면 적어도 3등급은 나오겠지? 거기서 좀 찍어서 맞추면 2등급 되겠지?
참 멍충이에 바보였어요 그렇다고 기출도 열심히 푼 게 아니었거든요 너무 바보같고 아쉬웠던 결과에 다시 1년을 투자해보려 합니다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왜 그땐 우진쌤과 만날 생각을 안했는지!!!! 후회가 돼요 ㅠㅠ 잘 만회해서 조밀하고 알찬 1년을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길 바라요 &\#128591\;

""수능수학은 현우진을 접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 쏘크라삐테쿠스

저 수험생활 3년차 고5입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너무 긴장이 되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ㅜㅜ
특히 수학은 아는 문제인데도 긴장감 때문에 멍 때리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전모의고사를 풀면 한 5문제를 남기고 이 문제 저 문제 왔다갔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1문제 정도만 건지고 나머지는 제대로 못푼 채 시험이 끝나게 됩니다. 제 함량 부족이라서 이런상황이 발생하는거겠죠?? 뉴런부터 다시해야할까요??

고민은 없는데 우진�� 사인아렁 메세지 받고 싶어요ㅜㅜㅜㅜ

작년 고3시절
뉴런은 수능 이틀 전에 끝내고 수능을 봤죠
공부가 처음이었어요
올해 다시 한 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드릴을 수강중인데
수험생활이 너무 힘든 지 책 받고 설��어요
정신이 나갔나봐요
올해는 꼭 1등급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

수학 문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 한문제에 30분 넘는일이 허다해요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풀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개념에 관한 기억이 안남더라구요 ㅠㅠ 어떻게하면 수능까지 개념을 가지고 가면서 시간상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한 문제를 접하고 복습을 계속 하고 있어요!! 양치기와 복습, 절대적인 양, 하지만 높은 질의 공부가 답이겠죠? 고민이지만 답이 너무 뻔하네요ㅠㅠ 하지만 안풀리던 문제가 풀릴 때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당:D

안녕하세요!! 휴학하고 작년부터 공부 시작한 대3 입니당. 시발점부터 차곡차곡 시작해서 드디어 (전부는 아니지만) 킬러가 풀립니다ㅠㅠ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루틴 (빗변에 직각은 닮음, 다항함수는 최고차계수, 로그함수는 진수범위 등등) 을 아주 사소한 계산 방법까지 기록해두고 문제를 풀 때마다 적용해보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특히 절편에서의 미분법, 3×변곡점 진짜진짜 활용 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제 고민은 준킬러가 바로바로 안 풀린다는 것입니다ㅠ 킬캠도 30번보다 다른 곳에서 시간을 더 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