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은 추상적인(?), 우진쌤만의 언어로 재해석해서 툭툭 던져주시는 키워드나 표현들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표현들을 곱씹으면서, 스스로 교재를 읽고 복습할 때 얻어지는 깨달음... 정말 최고의 경험입니다 ㅎㅎ. 이번에 반수에 도전하면서, 수능에서 완벽한 수학 점수 득점을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수험생보다 한 발 먼저 앞서나가셔서 달리시는 우진쌤... 쌤도 번아웃 증후군을 겪진 않으시는지, 겪으신다면 그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한 분야 탑의 조언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2 수능 준비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수학교육과에 진학을 하고 사교육으로 빠질 생각중입니다. 제 2의 현우진이 되고싶어요
현우진쌤만 믿고 수학 모의고사 4등급에서 1등급까지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수능 전까지 수원 수투 기하 세과목을 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 풀커리 탈 생각 중인데요
이렇게 공부하는게 정말 맞을까요?? 현우진쌤만 100% 믿고 공부하고싶습니다.

수의대만 보고 달려왔는데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수2 시험을 밀려쓰고 정말 내신에 제 고등학교 생활 전부를 걸었던 저라서 한순간에 이렇게 무너지고나니깐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겨울방학때 선생님 수학콘서트를 처음으로 가서 정시는 꿈도 못꾸던 제가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 그순간부터 지금까지 선생님 커리를 시발점부터 드릴까지 악착같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선생님을 통해서 새로운 고등학교생활을 하게된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남들에의해 많이 흔들리는 성격인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요..?ㅠㅠ 끝까지 달리고 싶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얼마 전 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던 저에게 꿈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시발점 강좌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며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어즐 대학입시에 하루하루 다가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모의고사를 칠 때나 내신시험을 칠 때나 항상 시험을 치는 도중 머리가 새하얘져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뒤 문제들을 다시 보면 풀 수 있는 문제들 같아보여 너무 속상합니다. 특히 이번엔 공부도 꽤나 열심히 해서 더더욱 속상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연세대를 목표로 하고있는 6평 가형 7등급인 현역입니다. 분명 고난의 길이겠지만 저의 고민은 과연 할 수 있을까? 따위가 아닙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매일같이 수학에 투자하며 시발점, 수능특강을 끝내고 기출을 병행하며 뉴런을 수강하고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원래 늦은 것이겠죠. 그러나 후회하지않으려합니다. 다만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연습과 실전에 존재하는 간극을 어떻게 줄여야하는지입니다. 뉴런으로 다양한 유형을 훈련하고 기출로 연습하고있지만 모의고사를 보면 막힌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떻게 이 간극을 줄일 수 있을까요?

내신을 망치고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입니다.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 시험에만 들어서면 머리가 굳어져서 평소라면 금방 풀 문제도 막히게 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선생님처럼 학생들에게 인생의 큰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고싶은 고3입니다. 제가 고3이 되어서 멘탈이 너무 약해졌어요. 하필 제가 고3일 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시게 되어서 곧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전 고3답게 공부에만 몰입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어졌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제 몸도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 없이 공부에 몰입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우직함과 한결같음을 존경하는 고3 학생입니다.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모의고사나 내신 시험 이후 기분이 하늘을 치솟다가 바닥을 기는 일이 너무 잦아 감정적으로 힘들어 고민입니다ㅜㅜ 단지 한 번의 시험, 모의평가일 뿐임을 알고있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맘대로 되지 않아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 수능날 1교시에서 흔들리면 전체가 와장창 깨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안함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력을 높이는 것이겠지만,, 불안함과 무능력함에 눌려 너무 힘들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2/확통 시발점을 들으며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남들과 다른 특수대학을 목표로 하는지라 남들보다 몇 개월 일찍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수학 문제를 풀 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너무 많이 좌우됩니다.
확통을 할 때 수학이 잘 풀리지 않는 날에는 몇십 분을 붙잡아도 풀리지 않던 문제가, 수학이 좀 잘 풀릴 때에는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구하는 과정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수1/수2 때도 마찬가지로 식변환이나 그래프 분석이 보이는 날이 있고 안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범할 수 있는 고민이지만 수학이 4등급이라 항상 발목을 잡고 어떻게든 개념만 외워서 공식대입해 푸는 느낌이 많아 걱정입니다.
남들과 함께가는게 아닌 정시로 전환한 고2라 애들이 한 만큼 수학만 죽어라 3학년때까지 해놔야 하는데 길이 안잡히네요 시발점을 듣고있지만 이걸 언제까지 잡아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뭔 문제집을 해야하는지도....그래도 이번에 기하 시발점 보고 객관식 마지막문제 처음으로 맞춰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