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입니다. 수학은 배신하지 않는 과목이라하여 수학으로 최저를 맞추자는 생각으로 반수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수1내용이 많이 바뀌어서 삼각김밥 밖에 모르던 제가 삼각함수를 배우고 있습니다. 반수생이라 시간도 모자라고 게다가 처음 접하는 개념들이라 만만치가 않아요. 또한 현역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쌤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게 응원부탁드려요! 2021은 결과의 상관없이 정말 마지막 수험생활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진쌤 저의 꿈이 수학선생님인데 학교에서 말못하고 선생님에게도 말을잘안해요 애들한테는 일도안해서 수학선생님이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반면에 현우진쌤은 학생들앞에서서 강의도잘하고 적극적으로하고 진짜 멋져요 저는 현우진쌤처럼 되고싶어요 제가 수학강의는안들었는데 내신에서 자꾸실수를해서 백점을못맞아요 그래서 현우진쌤을 작년 11월에 제유일한 절친인 ㅇㅇㅇ 과같이같어요 그리고 현우진선생님 팬이되었어요 제가 꿈을이룰수있게 도와주세요

작년 수능에 아쉬움이 남아 1년더 하게된 재수생입니다. 특별한 욕심을 가지고 시쟉한 재수생활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의 욕심이 공부에 추진력이 되지못하고 오히려 저에게 부담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욕심을 가지는것이 좋다고들 들어왔는데 제 욕심이 너무 과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공부에 지쳐 대는 핑계인지 여러 셍각이 듭니다. 짧은 일년이지만 중요한 시기이기에 부담을 가지지 않고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을 본받고 싶은 학생(재수생)입니다. 저는 재수를 하면서부터 제가 인생에 대한 욕심이 큰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재수가 끝나더라도 절대 흘러가듯이 타성에 젖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선생님처럼 자부심을 가질만한 그런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조금 더 독해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간판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살 수 있을까요?

저는 학교생활의 회의감과 여러 이유로 자퇴를 한 18살 학생입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하고 있지만 올해 뉴런 완강과 드릴의 완강이 코앞까지 왔습니다. 나름 수학의 어느 정도의 재능과 애정이 있어 진도도 빠르고, 이해도 빠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진쌤의 강의는 복습과 반복을 하면 할 수록 효과가 배가 된다는 걸 알고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복습도 열심히 했는데 제가 한 복습이 맞는 복습인 지 고민됩니다ㅜㅜ 우진쌤이 추천하는 복습법 알고싶어요ㅠ!

첫 시험 9등급 받고 나서 제대로 쓴 맛을 느끼며 개념부터 천천히 해서 기말을 봤는데 3등급이 나와서 그 이후로부터 수학에 대해 자만함이라고 해야할까요. 3등급이 잘난 것도 아닌데 거기서 유지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살다가 수능 때 제대로 말아 먹었습니다. 결국 전문대로 갔는데 수학 때문에 또 좌절해야하는가 싶어서 마음먹고 4월 초에 부모님 몰래 휴학했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선생님 커리 천천히 타다보니 지금 뉴런 끝날 무렵입니다. 제가 기출 풀면서 듣고는 있지만 제가 지금 잘하고 있나 의문이 드네요.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96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는데 킬링캠프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을 받았어요...어떻게 보면 킬캠은 안나온 소재를 다루니깐 당연한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킬링캠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이전 모의고사에서 받은 점수는 그냥 단순히 운이었나 생각들기도 하고ㅠㅠ 수학에 대한 멘탈이 많이 흔들리는 중이에요 도와주세요

저는 최근 혼자 해보겠다고 학원을 그만둔 3학년 학생입니다. 제대로된 공부를 고3 4월부터 시작해 부족함이 많은 저이지만 그래도 우진쌤과 뉴런을 빨리 접해서 지금은 안정된 1이 나오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의 고민은 킬러문항이 나오면 풀 수 있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문제를 보고 쪼는 습관입니다.
이런 저에게 자신감을 갖는 방법과 문제를 보고 쫄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제 고민은 공부 방식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작년에 그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힘들다고 하는 친구들에게 동기부여도 해주고 다들 못 할 거라고 해도 불가능한 건 없다고 지금까지 아무도 못했으면 내가 해내겠다고 큰소리 떵떵거리고 다녔는데 요즘따라 계획의 일부가 엇나가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그 우울함이 다음날까지 이어져요. 원래 이렇게 공부에 우울함들 느끼는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울해지는 모습이 아직 어색해서 이겨내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우울함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최근 학원을 다니다가 학원선생님 입장에선 자신을 못믿어서 인강을 듣는다고 생각하시고, 제 입장에서는 수학을 생각하는 폭을 넓히기 위해 듣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서로 뜻이 맞지 않아 이 중요한 시기에 학원을 끊어버렸습니다. 제가 수학실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갈피를 확 잡은 것도 아닌데 오래 다닌 학원을 끊게 되니 혼란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뉴런부터 드릴까지 최대한 쌤 강의를 따라가면서 열심히 하면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혼란스러울 때 쌤을 믿고 수학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생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