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강의를 6년째 듣고 있는 5반수생입니다
제인생에서 수학의 처음과 끝은 ''현우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포자였던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고 선생님의 깔끔하고 체계적인 풀이에 빠져
진짜 재밌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도 엄청 올랐습니다
매년 천상계급으로 좋아지는 강의과 책 퀄리티에 무릎을 꿇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제 수학의 구원자이시며 진짜 완전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선생님 풀커리를 반복학습하면 진짜 수학만은 고민이 없어지지만
친.필.사.인에 홀려 감히 주접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3 이과생이에요. 전 3년째 실수라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요. 6월 모평 세 문제를 빼고 다풀어서 2등급은 뜨겠다 싶었는데, 글쎄 확통은 문제를 잘못 읽어서 있지도 않은 숫자를 세고 다른 문제는 경우를 하나 덜 셌더라구요. 3점짜리에서도 계산실수를 해서 2개를 날렸습니다. 그렇게 실수한 것만 여러개를 틀리니 3등급이 떴어요. 덜렁대는 성격 탓일까요. 아무리 킬러 준킬러 준비를 한다한들 실수로 이렇게 점수가 낮아지니 회의감이 드네요. 간단한 해결책이라도 주시면 어떻게든 수능전까지 고치도록 할게요ㅠㅠ!

2020 대입을 치르고 현역으로 대학(문과 로 간호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입학 후 반수를 결심하였고 5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이과로 전향하여 2021 수능을 보고 지금대학보다 더 나은 대학으로(학과는 간호학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학에서 휴학을 하는 것이 유난히 까다로웠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반수를 해서 고생을 사서 하냐 부터 담당 교수님은 1학년 마치고 휴학을 권하셨습니다. 현재는 휴학을 하고 지금은 반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저의 행동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고 주눅이 듭니다.

10대의 마지막을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보내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겨울방학부터 선생님의 수업을 함께한 덕분에 최근 모의고사에서는 수학이 계속 1등급은 나오고 있습니다. 문과이다보니 아무래도 수학을 잘쳐야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도 많이 들어요. 현재 뉴런이랑 수분감은 다 했고 드릴듣고 있는데 뭔가 문제가 풀리긴 풀리는데 선생님 풀이와 비교해보면 뭔가 제 풀이가 주먹구구식인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뭔가 아직은 정교함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선생님의 조언 한 마디가 간절합니다.

이번 입시에 코싸인 싸인 법칙 들어오면서
정말 너무너무 힘이들어요
풀어도 풀어도 새로워보인는 이 도형문제들....
하도 풀었더니 이제 시침이랑 분침이 둔각삼각형처럼 보여요
도형감각 제로인데
도형 문제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학생입니다. 저는 현자 고2이며 2022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수학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 커져만 갑니다. 평소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가졌던 학생입니다. 최근 수2와 확통을 병행하며 공부하는데 저에겐 아직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아직 부족한 제 자신이지만 저의 꿈음 확고합니다. 수학 나형 100점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꿈은 크게 잡는거라고 크게 잡았지만 저는 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수학을 보다 쉽게 다가가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우진선생님!! 저는 고3 문과 수험생입니다!
저는 수학에 욕심이 많아서 꼭 100점을 받고 싶은데요
킬러가 확실히 풀리지 않을 때가 종종 있고
문제를 풀다가 벽에 가로막힌 것처럼 시험이 까다롭고 어려워지면 긴장을 해서 풀리던 문제도 못 풉니다ㅠㅠ
문제를 확신을 가지고 풀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그리고 수학을 풀 때 긴장감은 어느 정도인게 좋을까요?
선생님만의 비법을 알고 싶어서 고민 남깁니다ㅠㅠ

우진쌤 안녕하세요. 저는 이과 독학 재수생에요. 이번 6평을 치고나서 수학공부에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너무 걱정이 되서 글을 적어요.. 이번 6평때 17번부터 막혀서 그 뒤에 나오는 준킬러 단답식을 거의다 못풀었어요ㅠㅠ 그치만 시험 끝나고 단답식 30번 빼고 풀었는데 다맞았어요. 분명히 기출문제집에서 준킬러를 풀때는 잘 풀렸는데 이번 6평때는 17번부터 좀 많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뉴런과 기출문제를 복습하고 있는데요. 우진쌤이 보기엔 제가 기출문제 훈련연습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진짜 실전이 부족한것 같나요?? 우진쌤 도와주세요.

문과 재수생입니다 작년엔 쭉 3등급, 올해 6평전까진 쭉 2등급, 6평에서 난생처음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찍은문제 없이!) 근데 6평 본 이후로 두렵고 무서워졌습니다,, 한 번도 이렇게까지 시험을 잘 봐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제 점수가 그냥 우연한 허구인 것 같아서 오히려 6평전보다 더 혹독하게 저를 채찍질하면서 하고 있는데 올해 수능이 작년과 같을까봐 불안합니다,,, 선생님은 맨탈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남은기간 어떻게 맨탈관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말이 간절하게 듣고싶습니다,,

저번년도 문과에서 이번년도에 이과전향하고 달리고있는 재수생입니다.참 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선생님만 믿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평정심을 찾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