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2 이과 정시파이터입니다. 고1부터 지금 까지 시발점 부터 수분감까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학 공부를 시발점+워크북 하고 수분감을 푸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모의고사를 보면 2~3등급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너무 고민입니다. 모의고사에서도 이렇게 흔들리는데 수능가서는 얼마나 흔들릴지 걱정되고요. 그래서 선생님! 모의고사에서 18~20번대,25~28번대 문제들을 실전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막연하지만 저 번호의 문제들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학습해야할까요?

우진쌤 안뇽하세요!제가 모의고사가 늘 수학 제외하고 다 높은 1등급이 떠서 고2끝나고 나서 학원 다 끊고 정시파이터로 전향했거든요 제가 수학이 부족해서 주변에 친구들도 ""너는 수학만 하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다른 과목 일절 안하고 수학만 해서 어느 정도 안목이 길러진 것 같아서 기쁜?마음으로 6평을 봤었는데 충격적이게도 가형 3등급이 턱걸이로 걸쳐서 평소 보던 것보다 훨씬 못봤어요... 혼자 풀 때는 잘 풀리고 생각도 잘 나는데 이상하게 시험장만 들어가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고 계산이 안 돼요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고3문과입니다. 이과에서도 수학만큼은 자신있었고 전과하면서 더더욱 안정 1이나오다가 최근에 점점 점수가 내려가서 고민입니다.
어려운문제를 되려 더잘하는데 쉬운 개념문제에서 몰라서 자꾸 빵꾸가 나더라구요ㅠ 개념을 한번 다시하기에는 시간도아깝고 거의다아는건데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막막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진쌤 :) 선생님 강의를 2년째 듣는 중인 재수생입니다. 한 번 수능을 치뤄봤기에, 치뤄본 자만이 알고 있는 뼈 아픈 실수들을 느꼈던 감각이 잊혀지지 않기에 올해 더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공부하면 할수록 새롭고 낯선 문제에 대한 두려움들이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킬캠도 듣고 드릴도 들으면서 계속 선생님의 사고과정과 제 방식을 비교하며 개선해 보고자 하고 있는데 여전히 두렵고 우진쌤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잘 안되네요ㅠ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있는 반수생입니다! 교육과정도 개편되고, 공부 시작도 남들 보다 늦어지게 되면서,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ㅠㅠ 저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저의 또 한번의 수험생활을 기꺼이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가족들에게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은데 하루 하루 걱정이 많습니다. 수학에 있어서 저의 고민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킬러 문항의 문제를 읽지도 못하고 시험이 끝나버려요. 현역 때는 결국 킬러의 산을 넘지 못했지만, 올해는 반드시 극복하고 싶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더 높은 목표가 생겨 다시 이번년도 수능을 최근에 노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엔 제일 잘했던 잘나왔던 과목이 수학이었는데 오랜만에 펜을 잡아서 그런지 뉴런 그리고 드릴을 들으면서 가물가물한 내용을 다시 되새기고 있습니다. 괜히 반수를 시작했나 너무 늦었나 이런 생각도 들고 , 또 이미 시작했는데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생각이 나서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하루 더 발전하며 이번년도는 꼭 원하는 입시에 성공할 수 있길,,, 우진쌤,,,,, 파이팅 하겠습니다..!!!,! 쌤의 자랑스러운 저의 페임을 위해 ㅎㅎㅎ 파이팅

이번에 3번째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재수 끝에 대학교를 갔으나,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과 함께 원하던 학과가 아니어서 반수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세번째 뉴런을 듣고 있네요 ㅎㅎ 제가 목표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가끔씩은 오랜 수험생활로 너무 지칩니다ㅠㅠ 이런 생각할 틈 없이 공부해야하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에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에요. 이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강의로 올해는 꼭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시발점 수학(하)부터 고3인 현재까지 수강생인 수험생입니다.
수학문제를 풀면서 항상 느끼는 것입니다. 수학선생님에게는 수학에 관한 질문을 드리는 것이 좋고 다른 학생들도 참고할만한 것일것 같아 올립니다. 수학문제를 풀때, 틀린것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좋은지, 같은 유형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며
여러번 반복이 필요하다면, 얼만큼의 기한을 두고 반복하며, 얼만큼의 반복횟수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학생들마다 편차가 있을 것이지만, 대충이라도 제시정도만 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고3 현역 정시러입니다. 저는 현역에게 꿀이라는 수시를 버리고 과감히 정시를 택했습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달려왔는데 요즘 슬럼프가 온건지 집중도 잘 안되고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감만 커지고 쌤 말씀대로 그냥 하자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잡생각이 계속 들고 하루에도 감정이 수십번씩 바뀝니다. 남은 100일이 1년 100일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감정을 잘 추스리고 남은 수험생활을 후회없이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수능을 보게 된 한 학생 입니다
제가 당시 수능을 볼 때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진짜 열심히 수학을 했었을 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을 뵈서 참 너무 좋습니다
수학이란 과목을 진짜 싫어 했는데 선생님을 만나
수학이라는 과목을 알 수 있어서 참 이번 생은 다행 인 듯 싶습니다
고민보다 뭐든 제가 더 해야 된다 생각 들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서 수능 1등급 나오고 댓글 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꾸준하게 옆에 계시는 한 선생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