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둘 다 선생님 수업을 듣고있는 나형 재수생입니다. 작년 수능을 3등급을 맞고 재수를 결심한 뒤 선생님의 뉴런 수업을 듣고 열심히 준비를 하여 6모에서 100점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드릴과 킬링캠프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작년 수능에서의 아픈 기억, 혼란스러웠던 기억들이 계속 생각이 나고 공부를 계속 하여도 저를 믿지 못하겠고 두렵습니다..제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박종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중3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다. 제가 서울대에 가고 싶지만 이번 내신을 코로나 사태때문에 공부를 못하다가 망했습니다.(그래도수학은 전교 일등이에요~~) 그래서 정시를 해야지 제가 원하는 서울대를 갈 것 같은데 수시도 게속 챙겨야 하나요? 저는 수시 준비할 시간에 정시를 공부하고 싶고 내신도 제가 잘하는 것과 수능 연계 과목만 공부할 생각인데 괜찮나요? 어른들은 다 정시, 수시를 둘 다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정확히 말해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막 고3 1학기 내신을 끝낸 현역입니다. 늦은 개학 후 내내 내신 시험기간이라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신 준비만 했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쌤 수업 들으면서 수능의 감각을 많이 익혀놨는데, 단 2~3 개월 사이에 허무하게 다 날려버린거 같아요ㅠ 앞으로 학생부 마감 등 수시 관련해서 준비할게 태산같은데 수능준비는 언제 할 수 있는 것인지 막막합니다. 게다가 학교가면 주변 애들은 노는 분위기라서 수능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쌤은 이럴때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제일 공부를 잘하시지만 제일 열심히 하신 선생님의 해답을 알고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시, 수시 둘 다 준비하겠다며 당찬 포부 가지고 달리는 현역 고3입니다
초반엔 의욕에 가득차서 우진 쌤 뉴런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밟아갔어요 근데 안 좋은 일이 터지고 나태해지는 절 보면서 답답하더라고요
이제 내신도 끝났으니 얼른 학생부 정리하면서 수능 잡아야 하는데 입시가 다 끝난 느낌만 자꾸 들어서 고민이에요 ㅠㅠ
처음에 정시, 수시 둘 다 잡겠다던 마인드를 곧 잃을 것 같아 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면 입시 끝날 때까지 마인드 컨트롤 잘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 수강중인 재수생입니다. 제가 다른과목에 비해 수학을 더 못하고 수학이 제일 급한 과목인데 실력이 느는거 같지도 않고 점수변동도 없고 막 못풀던 문제를 푼다거나 그런거도 없다보니까 집중도 잘 안되고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20분 30분 생각하면서 사고를 확장하려고 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손에 잘 잡히지도 않아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강 듣고 나중에 문제 풀다가 막히면 그냥 그 순간부터 수학 집중력 아예 풀려버려요 ㅠ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예습 복습 열심히 하고 있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들을 잘 숙지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혼자 문제를 풀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길 때 문뜩 스스로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불안감이 생가더라구요. 혹시 그냥 앉아서 수업만 듣는 것은 아닌지 정말로 본인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일이 많아졌어요. 물론 본인 공부를 남한테 알려달라고 하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스스로 저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공부하고 있지만 그냥 저 스스로를 믿고 계속 나가는 것이 맞을까요?

고3 수시러입니다. 아쉬운 결과로 3-1까지 마쳐 이제 남은 기간 뒤돌아보지 않고 수능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등교개학 이후 70일이 넘는 기간동안 제대로 수능공부를 하지 못한 탓인지 나름 몸에 익혀두었던 수능모드(?)와 문제를 푸는 스킬까지 잊어버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늦게 다시 시작한 만큼 세심한 계획과 높은 집중력으로 하면 할 수 있다고 스스로 다짐해보지만 이미 뒤쳐진 것 같아 불안감만 듭니다. 남은 110일동안 어떻게 계획을 세워 앞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듭니다 ...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영재고 입시를 끝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 3입니다. 전 수학이 좋고, 열저&\#50731\; 있어 영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지도 않고, 특히 과학에는 재능이 없는 저에게는 너무나 먼 길이었습니다. 갈수록 수학에 대한 열정도 식어가는 것 같았고요,,, 그런데 입시 후에 현우진 선생님 미적분 강의를 듣고 감탄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다시 수학이 좋아졌습니다. 영재고에 합격하지 못하면, 수능을 봐야 할텐데 앞으로 3년 동안 선생님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는게 효과적일까요?? 킬러문항도 정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