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3살이고 작년에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재활지료를 받고있는중입니다. 의대를 가고싶어서 재수를 하던 중 사고가 나는 바람에 2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의대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수능을 볼 예정입니다. 선택과목은 미적을 택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시발점 고등상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아 원래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다 맞아본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독학재수생입니다
서론을 줄이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제 수학 실력과 답에 확신을 가지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문과라는 특성과 올해 봤던 여러 시험들이 비교적 쉬운 편이었기에 점수는 잘 나왔습니다
6평은 100점을 받았고 그 외 모의고사에서도 항상 백분위 98에서 떨어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다가 마주치는 고난도 문제들을 무난하게 풀어내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며
아직도 한참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들을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제가 했던 노력들을 믿고 제 답에 확신을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시발점부터 풀커리 타고있고 지금은 드릴 듣고 있는 인강생입니다. 수학은 저에게 가장 힘든 과목이고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는 과목이어서 고2이던 작년 초에 모의고사 등급이 4,5등급을 맴돌았습니다. 다행이 시발점도 듣고 뉴런도 듣고 한 덕분에 3모4모때는 2등급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넘어가야 하는 관문이 킬러 3문항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머지 27문제를 풀고나면 검토할 시간도 안 남아서 킬러 3문제는 고민도 해보지 못하고 시간이 다 가버리네요 ㅠㅠ어떻게하면 시간 문제 극복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이과 삼수생입니다.
항상 공부를 하고 자기 전에 드는 생각인데
''아 내가 오늘 공부를 열심히 한게 맞나?'' 라고 스스로한테 물어봤을 때에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지만...
이건 그냥 제 주관적인 착각일 수도 있고..그래서 항상 객관적으로 생각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점만 말하자면 수학문제를 접근해야 하는 방법과 함께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인강은 완강한 상태이고 워크북과 교재 내의 문제는 모두 푼 상태인데도, ''일품''에 나오는 고난도 문제의 절반 정도를 풀지 못할 정도에요. 나름대로 문제는 무조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풀어보고, 30분 정도 해도 안될때 답지를 보는 편인데, 여러 방법으로 시도를 해봐도 접근 과정 자체를 모르겠어요. 그냥 안풀리니까 짜증나서 하기 싫어질 정도라서 정확히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할지 감이 잘 안서요. 무작정 풀면 되는걸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ㅜㅜ평상시 수학 공부를 할 때는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오랫동안 생각을 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 모의고사를 풀 때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들을 시간 내에 풀어내지를 못합니다. 수학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늘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 21,30번 등은 풀어보지도 못하고 시험이 끝나는데요... ㅠ.ㅠ 채점 후에 틀린 문제들을 다시 볼때같이 시간적 제한이 없을 때는 머리를 쥐어짜서라도 문제를 어떻게든 풀긴 하는데 문제를 처음 보고 이해하고, 어떻게 풀 것인지 생각해서 계산까지 완료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 3년 다니다 24에 수능 준비하는 선생님 수강생입니다. 현재 뉴런 (문과) 수1 수2 확통을 통계부분 제외한 나머지 완강한 상태이고, 수분감도 거의 다 풀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 뉴런 n회독 중인데 여러번 풀었던 문제를 나중에 다시 접하게 되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들고 시원하게 풀리지가 않습니다. 분명 3번, 4번 풀고 정리까지 했는데 다시봐도 새로우니 자괴감도 듭니다. 지금은 뉴런 백지복습을 9월까지 백지복습 하려는데, 이렇게 봐도봐도 새로운 문제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9월엔 1등급 받고싶습니다ㅠ

재수생이 되니, 올해 안에 입시 성적을 내야한다는 불안감이 현역 때에 비해 확실히 큽니다. 그 불안감은 고민을 차치하고 실천에 집중해야하는 공부과정에서도 이어져 큰 걸림돌이 됩니다. 괜히 생각이 더 많아지면서, 스스로가 가능친구가 되어, 시도를 하기도 전에 이것 저것을 따지고 재느라 시간을 낭비합니다. 수능이 점차 다가오면서 조급함과 긴장감이 배가 돼, 모의고사에서도 제 실력보다 훨씬 나오지 않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고 잘해오셨던 선생님께서도 불안이나 조급함을 느끼시나요? 마인트 컨트롤 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5년 전 시발점을 시작으로 수능날까지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대학졸업 직전 새로운 꿈이 생겨 다시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힘들지만 알차고 재밌는 선생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뀐 교육과정 탓에 어려움이 있습니다ㅜㅜ 특히 사인공식을 사용하는 문제를 보는 안목이 쉽게 길러지지 않아 풀이가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지체됩니다. 어떻게 하면 굳어진 습관을 버리고 깔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년에 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을 다니다가 교육에 꿈을 갖고 교대를 준비하며 세번째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역때부터 재수까지 수학이 3 4등급을 진동했습니다. 나형인데도 준킬러를 시원시원하게 풀지못하고 킬러는 건들지도 못 했습니다. 올해 초심으로 돌아가 여러문제를 접하며 6모에서 92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제가 걱정인건 시험장에서 준킬러에서 막혔을 때 심적부담감 해결과 킬러를 푸는 실력을 더 늘릴 수 있을지 입니다. 올해도 실패한다면 군대인데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