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찾아왔어요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고3 이과학생입니다. 지금 현재는 시발점과 뉴런을 같이 병행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이 듣듯이 뭐니뭐니해도 수학하면 현우진하는게 이 교재와 직접 수능모의고사 만드신것도 풀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 풀때마다 잘풀리고 그러는데 이번 6평을 22 111으로 봤는데 계속수학이 완벽하게 1등급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킬러에 접근하고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킬러를 자연스럽고 풀고 그거에 대한 대처방법이나 수학학과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요 ㅠㅠ

뉴런 수1을 공부히고 있는 고2 이과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뉴런 복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의가끝나면 정독해보고 되새김질을 하고 선생님의 풀이를
읽어봅니다. 근데 이게 문제풀이를 암기하는듯한 느낌도 들고 처음에는 잘 못풀었던걸 자꾸 그냥 강의로 떼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예 문제풀이 필기를 따로 할까 고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복습법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재수 모두 수능에서 이기지 못한 이과 삼반수생입니다. 분명히 수학을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시험을 보거나 어려운 문제를 접할 때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기관리에 능숙하지 못한 제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였고, 바뀐 교육과정 및 준킬러 문항이 많아지고 있는 흐름에 잘 적응하고 올해 세번째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등급은 1~3등급 변동이 심한데 남은 시간 기출문제 및 커리큘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확통 풀 때 전제조건 체크해놓고 답 낼때 자꾸 까먹어요 금붕어인 걸까요..
제가 수험생활할 때 쌤이 강의를 하셔서 다행이예요 좋은 수업 해주신 만큼 올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 낼께요ㅎㅎ

안녕하세요 현우진선생님
저는 수학쌤이꿈인데
저의 고민은 수학 21 29 30 은 어쩌다가 어거지로 맞춰요 그러면 수학쌤 못되겠죠 개념은 완벽한데 왜 응용 이안되는건지 꿈을포기해야되는지걱정이네요
내신은 쉬운데 2개~3개 정도 실수해요 이것을 어떻게 고치죠 너무 걱정이 크네요 ㅠㅠ

초등학교때는 나름 공부를 잘한다고 주변 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오고 공부에 손을 놓아 버렸습니다. 공부하라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하루종일 pc방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고등학교에 올라왔습니다. 문뜩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하는데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14시간씩 앉아있어도 남들이 5시간이면 끝내는것을 저는 겨우하거나 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괴롭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의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바라는 기대만 크고 스스로는 노력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이러다가 나중에 목표에 닿지 못하고 크게 후회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이 시점에 제 페이스대로 나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쌤:) 현역 고3 입니다
요즘들어 자꾸 남들과 저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고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남들은 뉴런.드릴 다 한번씩 끝내고 n회독을 하는데 저는 드릴도 아직 끝내지도 않았고 시작하지도 않은 것도 있어요. 기말고사 시험 끝났다고 며칠 해이해져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집중도 안되고, 기껏 계획 다 짜놨는데 정작 플래너만 피면 하기싫은것이 먼저 보이게 되서 자꾸자꾸 미루게 됩니다. 미루지 않으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는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 원하는 목표는 저 앞에 있는데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