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환상적 케미를 뽐내는 과목은 국어입니다.
선경쌤의 강의를 들으며 국어에 흥미를 더 붙이게 되었고, 선경쌤의 국어에 대한 불타오르는 열정이 강의를 통해 저에게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또한, 국어과목안에서 더 세분화된 비문학이라는 과목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문학이라는 과목에서 문학작품 속에서 담겨있는 의미를 느껴보고, 곱씹어보면 뭔가 비문학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받고,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국어라는 과목이 점수가 노력한 만큼 저의 실력이 쭉쭉 올르진 않지만, 하면 할수록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하며 환상케미과목이 된 것 같습니다

세계지리와 저는 정말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능 선택과목으로 선택해서 공부했던 것은 아닌데, 3학년때 교과목으로 접한 뒤 홀린듯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술술 이해되고 외워지는 과목은 세계지리가 처음입니다!! 공부한만큼 결과도 잘 나오는 듯 하여 세계지리 공부에 더욱 매진하게 되는 것도 있는 듯 합니다. 이 기세로 수능 1등급 꼭 맞을 거에요!!!

저와 환상적인 케미를 뽑내는 과목은 화학입니다. 원자부터 배워 다양한 화학결합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것만큼 재미날 수 없습니다

갓기상의 세계지리.. 수능 공부가 아니라 교양, 상식 쌓는 개꿀잼 힐링 과목입니다. 작년이랑 달라진 개념을 익히면서 다시 한번 1등급 노려봅니다

국어가 정말 재미없었는데 강의 열심히 듣고 공부하다보니까 성적도 오르고 재밌어졌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