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서 느낀 점들 중 하나인데, 예를 들어 문학을 인강으로도 듣고 직접 문제를 풀기도 하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들께 직접적으로 질문할 수 있으니 몰라서 못한 것들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과목들마다 선생님들이 계시는 게 정말 좋아요!!!

국어 문학 작품들 중 열심히 분석하고 파악해 둔 작품이 모의고사에 등장했을 때 그 기쁨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있고 비문학의 경우 소재들을 열심히 보고는 하는데 같은 소재를 다룬 지문이 나오면 정말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생명과학을 하면서 유전을 풀때 한번에 따악 들어맞는 그 순간의 쾌감이 좋다(물론 다시 확인해야하지만)
원래 생명과학을 좋아해서 노력한 만큼 동그라미가 많이 나오면 뿌듯하고 다음에 더 많이 동그라미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국어 비문학을 풀때 동그라미가 많이 보이면 쾌감을 느낀다.

수학 개념이나 행동영역을 배우고 그걸 여러 문제들에 적용해보았을 때 풀려서 정답을 맞히는 그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하고 열심히 하려는 동기가 더 생긴다.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나 영어에서도 새로운 걸 배우고 적용함으로써 얻는 기분은 정말 보람차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메가스터디 선생님들과 함께 꾸준히 우직하게 나아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