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한 지문을 읽더라도 문제에서 요구하는것만 해결하는게 아닌 주제를 완벽히 파악하려 연습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어떻게든 저의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그냥 아무생각없이 단어 동그라미 치고 중요한것 같은곳에 막 밑줄을 쳐버려 이도저도 아닌 해석을 하기보다는 한 지문을 읽더라도 주제 빠르게 캐치하는 능력을 기르고 모르는 단어 숙어등을 무작정 외우는게 아닌 빈출정도와 중요성을 판별하여 효율적인 공부를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수학:무작정 문제를 푸려고 돌입하기 보다는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어떤 공식을 요하는지 파악하려 했습니다

무조건 휴대전화는 꺼두고 시작합니다. 본인을 억제시킬 수 있는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수험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시간을 많이 쏟지는 않되 양질의 정보를 얻거나 여러가지 질문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선 계획 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전 항상 매주마다 일요일은 빼고 주간 계획표를 세워요. 목표 시간을 정해 두고 그 목표치보다 못하거나, 어떤 일이 생겨서 공부를 못했을 경우,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일요일에 채워요. 그리고 전 아침엔 피곤하니까 좋아하는 과목으로 워밍업을 하고, 점심엔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은, 그런 과목을하고 저는 저녁에 공부가 제일 잘 되는 것같아서 저녁에 제일 집중해야하는 과목을 해요. 그리고 전 단권화를 자주하는데 단권화를 하면 정리할 수 도있고 시험 직전에 보기 정말 좋아요!

매일 아침엔 동욱쌤께서 비문학을 풀라고 하셨죠..대책없는 고등학생이라면 일단 아침에 비문학 풀어봐요.
그리고 동기부여가 필요한 친구들은 인터넷에 백수나 골방지기들의 일상 같은 것을 좀 알아보면 좋겠네요..
미래의 자기 모습을 떠올리며 그 모습들을 보는데 겹쳐지면 안되겠죠?ㅋㅋ
그리고 복습은 하기 싫고 좋고를 떠나서 숨쉬듯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머리 좋은 친구가 아닌데 복습도 안하면 성적 떨어져요!

나 자신과 타혐하지 않기! 예를 들어 수학 문제집을 오늘 어느 부분까지 끝내기로 해놓고는 저 자신과 조금만 이따 하자 라는 식으로 타협하게 되면 끝없이 밀궤 되도라구요! 제가 버리는 시간과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잃지 않기 위해 나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