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 중반, 하루하루가 참으로 간절해집니다.
현역때와는 완전히 다른 마음가짐에 저 스스로도 놀랄 때가 많습니다.
작년에 김성은쌤 강의를 들을 때는 마냥 재밌는 강의였는데, 이젠 제게 심오한 감정을 안겨주네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야할 건 저인데, 제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정작 화면 속 선생님이 저보다 더 치열하게 노력하시는 게 느껴질 때면
부끄러움, 감사, 다짐, 반성 … 쉬이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환기되더라구요.
어떻게 감사인사를 전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저는 그저 더 치열하게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선생님과 조교쌤들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값진 감사인사이지 않을까 해서요
수학을, 아니 수능 전체를 제 것으로 만들어 자랑스러운 제자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벤트와 별개로 마냥 불안하기만 한 제 질문에 따듯하게 답변해주시고
저를 항상 일깨워주심에 감사하여 적어봅니다.
이젠 선생님보다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예고없이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성은쌤과 함께라면 손쉽게 풀어낼 수 있다고 자신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9월 때는 꼭 확통 다 맞길!

내 귀에 꽂은 게 익숙해질 때까지 확통은 불꽃 김성은! !

공통 신경쓰면 확통을 까먹고 확통 하면 공통이 희미해지고 아놔 미치겟네~~~ 그래서! 이번 여름에
확통 개념을 마지막으로 한다는 마인드로 해보려고해요!! 근데 강의를 고르다가 성은쌤을 마주했는디
한 번 믿고해보려고요. 성은쌤 믿습니다

확통 8문제 반드시 맞는다! 성은쌤 캐스트 볼때마다 힘납니다!!

파이팅!! 성은쌤과 함께라면 난 할 수 있다!! 9모, 그리고 수능까지 파이팅!! 목표 이루자!

김성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에서 9평 확통 다 맞자

매번 흔들릴 때마다 쌤의 수업과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9평은 저 스스로와 선생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겠습니다

확률과 통계라는 과목이 공부하다보면 답답할때도있었다. 맞게 풀이를 했다고 생각해도 놓치는 부분이
자꾸만 생기고 처음 만나는 고난도 문제는 시작하기도 버거울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오답을 계속 메꿔나간다면 9모도 수능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나아가야겠다!!!!!!

9월 모의평가 때 울지 않으려면 지금 열심히 달려야한다. 1이 목표안 사람은 1보다 좀더 해야 1이 나온다. 수학은 절대 우릴 배신하지 않는다. 열심히 한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화이팅!! 1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