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물리란, 시간만 준다면 다 풀 수있지만, 도저히 30분이란 시간동안 문제를 다 풀지 못해 그렇게 좋지 못한 점수를 받는 과목이었어요. 그러다 6모가 끝난 이후, 민웅쌤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죠. 웅쌤의 압축 개념부터, 베이직 300, 기출 300+까지 이제 막 마쳤습니다. 그런데 웅쌤의 커리를 타면서, 물리 문제를 푸는 시간이 점점 주는게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뉴 웅의 제자로서, 수능 물리 만점, 받아오겠습니다! 웅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웅쌤 볼때마다 계속 드는 생각인데, 웅쌤 너무 앨빈과 슈퍼밴드에 둘째 안경 다람쥐랑 너무 닮았어요)

작년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가 수능날 크게 뒤통수를 맞은 재수생입니다. 그때의 그 쓰라린 아픔을 두 번은 겪고 싶지 않았기에 기출을 한 바퀴 돌린 후, 다양한 물리 강사들의 커리를 살펴보며 학습 방향을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리던 중 '특난도 모의고사'라는 이름에 마음이 움직여 특난도 모의고사를 풀어보았고 특난도 모의고사를 풀 때의 느낌이 작년 수능장에서 느꼈던 느낌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선생님의 커리에 강력한 끌림을 받았고 올 한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실전 300과 특난도 모의고사를 통해 사고력과 시험 운용 능력을 길러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습니다! 물리 만점 할 수 있다!!

선생님 덕분에 드디어 눈을 뜬 것 같습니다. 마무리 깔쌈하게 잘하겠습니다.

상반기 동안 역학이 너무 하기싫고 내신 공부 한다는 핑계를 들면서 물리공부를 소홀히 한 학생입니다...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해서 반드시 9평 물리 2등급, 수능 물리 1등급을 받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하반기에 꼭 지킬 다짐입니다
1. 몰아일체 역학적에너지 파트 듣고 역학적에너지 기출300basic풀기(이번 주 내로)
2. 기출300plus 마무리하고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풀이 다듬기 (이번 주 내로)
3. 특난도 특강 내가 약한 파트 (역학적에너지 등등) 들어서 실력 키우기 (9월달)
4. 실전300 풀어서 실력 다듬기(현강 밀리지 말고 따라가기)
5. 주 1회 이상 무조건 특특, upto, 1515모의고사 풀어서 실전감각 키우고 시간관리 연습하기

물리 인생을 바꿔준 특특..
열심히 복습해서 만점쟁취하겠습니다!!

물리는 강민웅 퍼이팅

물리...
때로는 미치도록 즐겁고 때로는 던져버리고 싶은 애증의 관계...
그런 물리를 수능 응시 과목으로 선택한 이유는 강민웅 선생님과 함께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믿음때문이었습니다. 겨울방학에 개념완성 책을 통해 길을 찾았던 것처럼, 하반기에는 실전300과 특모를 통해 길을 완성하겠습니다. 수능을 압도!!

물리 만점을 향해 끌려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파이팅하자잉....!

선생님 덕분에 제 물리 공부의 방향성을 새로 잡은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남기고자 합니다.

저에게 물리는 그저 '아 왜 선택했지.. 나랑 별로 맞지도 않고..' 풀면 풀수록 답답해지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특난도 특강>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OT를 듣고 난 뒤.. "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책을 주문하고 강의를 하나하나 듣는데, 점점 저에게는 멀어만 보였던 문제들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문제'로 바뀌는걸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제가 문제풀다가 감동까지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 캬~)
문제들이 풀리니 점점 물리에 재미가 붙여지고, 성장하는 제 자신을 보며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물리를 보는 시각을 바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강한 뒤에 수강평도 남겨보겠습니다! ^_^
선생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물리만점, 꼭 쟁취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