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고2 학생인데요. 모의고사 풀 때 다른 유형들을 해석도 잘 되고 문제도 수월하게 풀리는데, 조금 난이도 있는 문장들로 구성된 지문들을 보면 해석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맥락상 적당히 이해하고 푸는데, 이러면 맞는 경우도 있지만 문장삽입과 순서가 종종 그냥 나가요… 해설 보면 그제서야 아 이런거구나 이해가 되구요. 어려운 문장 해석 강좌부터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빈칸 문삽 순서 따로 있는 강좌를 듣는 게 좋을까요?? 수학이랑 과학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 해석부터 연습하면 너무 오래 걸릴까 싶다가도… (빈칸 문삽 순서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확실하게 하고 가는 게 나을것도 같아서요. 도와주세요ㅜㅜ

단어만 보면 무슨 뜻인지 잘 기억이 나는데 그 단어들이 조합된 문장을 보면 항상 아는 단어여도 그 당시에는 해석이 잘 안되는 느낌이에요. 자연스럽게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감도 떨어지게 되면서 점수도 수직 하락하는 상태에요. 이걸 단어를 더 열심히 외워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단어를 아무리 외워도, 그 단어가 문장에서 숙어로 나오게 되면 이상하게 해석을 합니다.. 숙어인지 알아채지도 못해 아예 다른 해석을 하여 문제풀이가 꼬여요ㅠ.ㅠ 숙어를 따로 외워주는게 나을까요?

대의파악 부분이 남들은 쉽게 접근하고 푸는 것 같은데 저는 항상 너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해석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고 단어의 다양한 뜻을 몰라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문장이 길면 해석하는데 두렵고 겁이 나서 시도도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재수생입니다. 학창시절에 영어공부를 거의 안 했어서 영어 단어 암기량이 많이 부족하고 독해도 거의 할 줄 몰라요. 그리고 국어 풀때는 그렇지 않는데 앞 부분을 계속 까먹고 글의 주제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일단 가장 부족한 것이 단어인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수능때 2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수능2등급 꼭 받고 싶어요!!

3점 문항들을 독해할 때 처음엔 차근차근 독해하다 결국 나중에 가면 앞의 내용을 까먹고 아는 단어 찾기, 그럴듯한 답 찍기에 급급해집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긴글을 후루룩 빠르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맥락파악이 잘 안됩니다

단어를 외워도 휘발성이 강해서 자꾸 잊어버리고 비슷한 단어가 나오면 헷갈려서 문제를 틀리는 것 같아요! 효과적으로 단어를 암기하고 응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항상 겁부터 먹고 글이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고요ㅜㅜ 처음보는 단어가 나올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삽입문제 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단어 암기 너무 어려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