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떼서 보면 알고있는 단어도, 지문 속에 들어있으면 뜻이 살짝만 달라도 해석이 턱턱 막혀요. 단어장을 매일 외우고 있지만 뭔가 느는 느낌은 안 들고 지문에만 들어가면 무너져요ㅠㅠ

항상 단어는 꾸준히 외우는데도 지문을 보면 모르는 단어가 많아요… 그냥 적당히 넘어가야 할까요? 모르는 단어가 거의 안나올 때까지 단어 암기 비중을 높여야 할까요?

단어 외우는게 너무 어렵고 꾸준하게 하는게 힘들어요

문법 문제를 항상 감으로만 푸는데 가끔 틀릴까봐 두려워요 문법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면 더이상 햇갈리지 않고 확신을 가질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27학년도 후배들에게 제가 찐따같은 선배가 될까봐 두려워요

단어 암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디까지 얼만큼 외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N수생인데 영어 공부를 얼마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수능 때 89점 맞았지만 그 전 모의고사에서는 거의 1등급을 찍었을 정도로 어느정도 실력은 완성되어았더고 생각함니다. 재수를 결심하고 나니 할 게 너무 많아서 영어 공부를 사실상 안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영어는 6모 이후부터 하면 1등급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있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영어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영어 듣기 문제를 풀 때마다 가장 큰 고민은 다른 문제에는 진짜 손도 못댑니다.. 듣기문제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가고, 그 후에 독해문제를 풀 때는 시간이 부족해져서 항상 급하게 풀게 돼요 ㅜ 듣기가 끝나고 나서야 독해를 시작하는데 마음이 급해져서 실수도 많이하고, 실력보다 이런 운영때문에 점수에 너무 큰 영향이 가는거 같아서 고민됩니다ㅜㅜ
그리고 모고를 풀 때 어디에 더 집중하고 어떻게 시간을 잘 분배해서 푸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ㅠ 최대한 효율적으로 깜끔하게 딱 풀고싶은데 매번 찜찜하게 푸는느낌이 들어요ㅜㅜ
기철쌤의 해석이나 다른 강의들은 모두 완벽하고요, 이런 운영에 대해서 기철쌤이 알려주사면 좋겠습니다!!

성적이 안올라요

김기철쌤 강의를 들으며 문장 해석을 하는 요령은 생겼지만 여전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긴문장이나 긴 지문이 나오면 긴장하게되어 집중하기가 힘든것같아요ㅜㅜ 특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해보기보다는 좌절하게되고 저 자신에게 실망하게되는것같아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