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석준쌤을 캐스트로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 실력은 물론이시고 거기에 더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게 저에게 정말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수능때는 실력만큼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고쓰리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맘때쯤 기숙사를 퇴소하고 차로 통학하고(<- 나 자신 어케 햇냐)
아침에 등교하여 이감 주간지 풀고 있는 저는 수능때 4등급을 받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사설만 풀었죠 ㅠㅠ 하지만 모두 PSJ를 만나기 위한 빌드업이었던 사실
재수하고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급상승했어요 선생님의 타수가 오르기 전
인강도 열심히 듣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를 많이했는데 다들 맞지 않았는지 갈아타더라구요 ^^;;
솔직히 저도 눈물나게 열심히해도 바로바로 체화가 되는 것이 아닌지라 의심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 6평때 처음으로 3등급을 맞아보고 깨달았죠 나 정말 잘 하고 있구나
또 선생님이 3타로 올라오시면서 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었어요
수능땐 제가 바라던 그 이상의 점수를 맞고 싶습니다 레츠 1등급!!!!!!!!!!!

9모이후의 제 선택에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게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잘 완주해내고 싶어요
수능날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풀어서 꼭 1등급!! 받아내겠습니다.

작수 5등급에서 선생님 강의를 3월 초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능날 특히 국어라는 과목이 가장 점수가 변하기 쉬운 과목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공부 방향을 선택하던 중 수능장에서도 “하던대로“시험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생님의 일관된 기준으로 모든 문제를 객관적 기준 하에 문제를 풀어나갈 힘을 기르게 한다라는 말이 제게 너무 크게 와닿아 지금까지 모든 커리를 타며 따라오고 있습니다. Qna에서도 항상 ebs공부 방법과 접근법 등 다양하게 저를 지적해주셔서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하는 날씨를 매일 아침마다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 함께 또 다른 시작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학생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과 조교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다들 쌀쌀한 날씨 가운데 건강하시길 바라며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2등급 꼭 받을게요 선생님 해내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국어 공부가 무엇인지 알게된 1년이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일상적'으로 꾸준히 해서 2등급 받겠습니다!!!!

수능 국어 무조건 1받을겁니다. 제가 할 거고 해낼거고!!!!!!!

덕분에 국어 문제푸는 시간이 이렇게 기다려지는 한 해였어요. 마지막까지 개념! 복습을 통해서 수능날 석준쌤이 된다!!!!

석준샘과 함께한 덕에 국어가 최고로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수능날 언매 100점 맞고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어선생님 내 마음속 1위! 석준샌 감사합니다!

첫문장! 동의어! 상대어! 시간 부시! 나열! 정리! 선생님과 함께 한 그 모든 순간이 특별했습니다. 반드시 3개 이상 안 틀리겠습니다! 남들 보다 덜 틀리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