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은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반복한 문제집, 붙잡았던 책들과 메모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견디며 쌓아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집중하겠씁니다. 남은 기간 동안은 불안이나 조급함보다는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과의 비교 대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흔들림 없이 내 목표 대학, 내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실수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모든 순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마인드로 수능날 전까지 후회 없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국어 2등급 이상 쟁취하겠습니다 Team 범주화 파이팅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달릴게요! 2등급 화이팅!!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2등급 받겠습니다!!

쌤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제 국어의 은인이십니다...진짜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ㅠㅠㅠㅠㅠㅠ정말 눈알굴리기로만 풀던 제가 글을 읽게 되었다는게 너무 감격스러워요 매번 생각하지만.,..ㅠㅠㅠㅠㅠㅠ 매년 11월이 행복할 수 있게 더더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게요ㅠㅠㅠㅠ!!! 작년에는 현강으로.. 올해는 기숙이라 인강으로 듣고있지만 올해도 더 빨리 그냥 쌤 커리 탔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ㅠㅠㅠㅠ 쌤 방식대로만 한다면 백점은 그냥 나올거라 확신해요정말 ㅜㅜㅜㅜ 꼭 그랬으면 좋겠고 내년엔 조교로 뵙고싶어요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함파 마저 하러갈게요!!!!!

2받을거에요ㅠㅠㅠ부지런하게강의듣고

한달만.. 한달만 일찍 들을걸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늦게 접한 만큼 열심하 정진하여 수능 1등급 맞아오겠습니다.

객관적인 근거로 문학을 뚫어내듯이 수능도 객관적으로 최소 3등급 정도 나오길 바라면서 우함파와 함께 달려나가겠습니다

지난 일년 간 매일 아침 모니터로 석준쌤께 가르침 받은것들 수능날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 남은 한달 불안감을 확신으로 만들겠습니다! 제 재수생활에 있어서 석준쌤 커리를 탄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상대어잡고 동의어치면서 국어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이렇게 글이 잘 읽혔었구나 왜 난 이제야 알았을까 하면서 아쉬움도 있을정도 였어요 ! 진짜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은 매번 있었지만 석준쌤은 정말 제가 존경을 넘어서 무조건 신뢰하고 있는거같아요(오죽하면 쉴때 쌤 나무위키까지 찾아봄..) 제 동생이 내년에 고3인데 진짜 석준쌤 들으라고 시킬거에요 ㅎㅎ

목요일, 아침에 열심히 국어하구 영어시작전이다. 국어는 아침에 보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도 너무 중요할뿐더러 나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기에 그것을 위해 매일 아침 노력한다. 졸지않고 풀집중하기. 국어 진짜 90점이상 받아줘야된다! 할 수 있어. 조금 더 힘내

13일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
국어 2등급 이상 가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