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

민철쌤의 모든 강의를 사모하지만, 그중에서도 고전시가 강의를 들을 때 '뇌수와 심장이 가장 긴밀히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 그 느낌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모든 현대시 작품의 강의!

그동안 강기분 문학을 들으며 가장 '센세이셔널 하다'고 느꼈던 파트는 현대시 파트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현대시 파트를 가장 심혈을 기울여 풀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강민철 선생님은 그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셨습니다.현재 저에게 있어 현대시는 국어를 풀 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그래서 가장 자신있는 파트가 되었습니다.
현대시는 아는 만큼, 익숙한 만큼 빨리 풀 수 있는 파트입니다. 강민철 선생님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 실전에서 제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전강의

아아 수능에서 민날 문학, 강E강으로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강호사시가

자연에 은거하고 싶습니다

정지용 그의 반

민철쌤이 사랑, 결혼 얘기할 때마다 귀여워요

만분가

이번 수능특강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강민철 선생님은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해요~

고전시가

고전시가를 설명해주시던 민철쌤이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 제 고전시가 첫 강의가 민철쌤이셨고 되게 신선했고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 만큼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특히 정철 빠돌이라고 스스로 말할만큼 정철을 좋아하시는게 한눈에 보였어서 ㄴㅋㅋㅋㅋㅋ더더욱!

만분가

선생님께서 ot에서 만분가를 중요시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강의에서도 만분가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강기분 문학을 듣고있는데 수능스타일로 수특강의를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기대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매일 밥먹는 시간에 하나씩 듣겠습니다

한용운의 거짓이별, 박인로의 조홍시가

저의 강민철 선생님의 첫 강의는 고전시가였습니다. 단지 흔하디 흔한 기본강좌를 기대하고 있던 저에게는 상당한 충격을 주었던 강의였습니다. 특히 고전시가들을 관통하는 중심축, 고전 어휘에 대한 강조 또한 놀라웠지만 다른 강좌와 가장 큰 차이점은 강기본 고전시가 수업에서 유명 작가가 쓴 작품 강의는 작가의 생애를 밝히며 작품 속 내용과 연관지어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수업 진행 방식은 저에게 더 높은 작품 이해와 시어의 함축된 의미, 상징 등 여러 이미지가 선명하게 이어지게 되었고 강기분 수업 진행의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저는 강민철 선생님 특유의 수업을 알고 잘 따르고 있기에 위 작품들이 가장 기대가 되지 않은가라고 생각합니다.

정철 작품

아무래도 민철쌤이 정철을 사모하시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재밌을것 같습니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