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가면 갈 수록 긴장해서 손이 땀이 흐르도록 많이 나네요 ㅠㅠ 불안한 마음에 집중도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올해의 마지막 페이지를 오지훈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된다니, 기대 되면서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의 재수 생활 속 소소한 웃음을 주시던 농담, 아름다운 웃음소리,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어깨.
그 모든 것이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하였습니다. 또 보고 싶은 날이 찾아올 것이 틀림없지만...
그때는 수능 학습으로써가 아닌 강의 속 선생님의 인생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강의를 방문 하겠습니다.
재수의 시작과 함께 같이 출발한 첫 지구과학. 그 선생님이 오지훈 선생님이셔서 행복했습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룡은 머리를 어떻게 긁냐고 ㅋㅋㅋㅋ

개념을 발췌 수강 하면 뭔가 놓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개념 복습을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세요~~

선생님의 호쾌한 웃음소리가 듣고싶습니당

남은 기간 모의고사 연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모고 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안 풀고 있었는데.. 안 풀고 갈 수는 없어요ㅠㅠ 이번에는 지구 꼭 잘 보고 싶은데 쌤의 매운맛 모고에 데여서 멘탈 털릴까봐 무서워요ㅠㅠ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지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ㅠ

어떤 문제가 닥쳐도 멈추지 말고 쉽게 풀어내자

기후변화 문제에서 변수를 잘못 끼워맞춰서 자꾸 실수가 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자..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가.. OZ.. 그와 함께인데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구나!! 다 맞추자 무조건.

계산, 킬러 문제는 잘 맞추고 정작 엉뚱한, 전혀 예상 못한 개념 한두 군데에서 선지를 이상하리만치 의심하다가 자꾸 틀려요. 의심병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저 30일에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