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반응하며 읽는 수많은 연습과 실전은 수능에서 그에 맞는

응 응당한 결과를 안겨다줄거야

항 항상 피곤했습니다

만 만사가 지쳤습니다 그러나

이 이제는 국어 만점이 두렵지 않습니다 향해 가겠습니다

항 항상 김동욱선생님 수업을 들으셔야 합니다

만 만점을 받기 위해선.

이 이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파 파란만장 했지만

이 이제 곧 올 행복한 일들이

널 널 기다려

항 항상 김동욱 선생님의 가르침과 함께

만 만점으로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이번 시험 꼭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노력하겠습니다.

반 반드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수능

응 응시할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항 항상 선생님과 올 한해 명절에도 주말에도 늘 함께였습니다.

만 만약 수능날 국어 1등급이 안나오면 어떡하지 불안했지만 열심히 반응하며 읽었고 국어 1등급 안정권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 이 제자가 만약 서울대에 간다면 감히 선생님께 밥약을 걸어도 되겠습니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김 김동욱 선생님 덕분에 올 한해 1등급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동 동시에 선생님께 정신적으로도, 학습적으로도 많은 조언을 들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욱 욱욱하게 수능날까지 김동욱 선생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일 일월의 어느날, 재수를 시작하기 전 밤늦게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취 취하신 아버지는 여느 때와 같이 바로 잠자리에 드셨다

월 월(月)이 밝은 밤, 아버지의 훌쩍임이 더욱 선명하다

장 차 번듯한 연대생이 되어 아버지와 함께 걷고 싶다, 23수능 내꺼야!!!

반 드시 끝낸다.

응 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