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린 어느 위대한 겨울의

동 틀녘에, 드디어 광복이 찾아오고

욱 일기가 찢겨진채 거리에 날아다니는 것이다.

김 동욱 선생님을 처음 만난건 작년이었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동 욱 선생님과 함께한 10개월간 정말 지문이 재밌어질정도로 덕분에 재밋게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강의 중간중간에 정말 살아가면서도움이 많이되는 말씀도 많이해주셨습니다.

욱 으로 무슨말을 할까 찾다가 빛날 욱 이라는 한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동"욱"쌤 덕분에 제 삶은 더"욱"더 빛나게 될것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항 상 만점. 붙잡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 말이

만 번의 넘어짐, 붉게 얼룩진 시간을 지나

이 제 내게 찾아오려 한다

항 상 적당히 만족하고, 후회하고, 결국엔 합리화하는 나에게,

만 족하지 마라. 네가 지금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이 정도의 노력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이 번엔 후회하지 마라.

항 상 선생님 생각을 모두 따라 가지는 못 했어서

만 점을 받지 못할 것이라 두려워 하지 마라.

이 해와 반응,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배웠던 그 둘이 수능날 내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반 성하고 각성하여

응 어리진 울분을 올해 남김없이 토해내자

김 칫국 마시지말고

동 분서주 애를 쓰고 공부하면

욱 욱해지는 너의 11월

일 등을 원하나?

취 직 하고싶냐?

월 세 받으면서 살고 싶냐?

장 기간으로 달리기 싫으면 지금 딱 공부 30일만 하고 깔끔하게 끝내자

항 해가 곧 끝난다

만 족할만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이 제는 앞만 보고 달릴 뿐이다

반 에서

응 응 울고 싶지 않으면 공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