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희일비 하지 말고 힘들면

취 하자, 휴식을

월 드컵 웃으면서 보고 싶으면

장 난없이 끝까지 열심히 하자

일 일월에는 모든게 다 끝난 것 같아서 하루하루를 물 쓰듯 보냈다.

취 취해서 집에 돌아오는 일이 많았고, 온 가족이 내 눈치를 보곤 했다.

월 월등이 잘 하는것도 없으면서 고작 공부 좀 하겠다고 유난 떨던 내 모습이 지나가고, 다시 한 번 도전까지 큰 결심이 필요했다.

장 장렬히 전사하긴 싫다. 끝까지 해내서 기적을 만들어 보이겠다.

반 반년동안 헛된 길만 거닐었던 과오에서 선생님의 우직함으로 고득점국어

응 응시하겠습니다

항 항균티슈

만 만이 쓰면 안된다

이 이미 썼으면 어쩔수 없고

파 란 하늘,

이 토록 아름다운 너의 앞날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항 상 너를

만 점의 길로

이 끌어줄거야 :)

김 김동욱은

동 동의보감이다. 국어를 보고

욱 욱할때를 처방해 줄 수 있는

항 항상 국어가 고민이었던 저를

만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번 수능에서 만점 쟁취해오겠습니다!

파 파이널까지 잘 달려왔어

이 이번 수능은

널 널 위한 시간이야

김 김동욱선생님 수업을 듣는

동 동안 한번도 반응을 못한 저는 원숭이입니다

욱 욱끼끼욱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