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은 어느정도 잡혔는데 비유전 킬러가 왜이렇게 힘들까요..ㅠㅜㅠ암튼 종철쌤 따라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유전이 너무나도 어렵지만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ㅎㅎ

수능을 준비하면서 혈액형 파트도 심화있게 공부해야 하나요? 모의고사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관련 문제가 좀 어렵게 나오면 시간 좀 많이 끌거같아서 대비해야하 싶어가지고요

안녕하세요! 종철쌤
종철햄 커리를 타며 생명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문제풀때 시간부족이라는 것인데요,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들과 킬러문제들 모두 시간이 오래걸려서 걱정입니다…남들은 기본문제 빨리 끝내버리고 기본문제에 쓸 시간을 킬러문제에 쓰고 있는데 저혼자 시험장에서 낑낑대며 온문제들을 늦게 푸는것에 대해서 너무 슬픕니다. 이럴때는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계획을 잡고 풀고 오답정리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작년에 수능 4등급으로 데이고 재수하면서 2등급까지 끌어올린 재수생입니다. 유전은 그나마 해결이 되는데요... 오히려 근수축이나 막전위에서 감이 안잡히면 도저히 안풀리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관련된 문제만 풀어봤는데도 정복이 잘 되지 않네요...ㅠㅠ 그래도 100여일 남았으니까 하면 될 거 같긴 한데... 자신감이 많이 없네요 ㅠㅠ

막전위나 근수축 부분에서는 종철쌤 강의를 들으면서 문풀 루틴이나 문제마다 얻어갈 팁을 스스로 정리해서 저만의 지식으로 확장해나가는 부분이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유전 단원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종철쌤의 문제풀이 과정을 저만의 문풀 과정으로 바꾸는 것과, 유전 개념도 너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꾸준한 반복만이 만점을 완성하신다고 하셨는데, 너무 막연해 보여서 학습 동기 유발이 되지 않습니다. 유전을 비교적 쉽고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런 팁같은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전은 재미없지만 종철쌤 강의는 너무 재미있는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이에요 항상 너무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철쌤 항상 화이팅입니다!! 다들 수이팅 !!!

비유전에서 계속 1,2문제씩 실수를 하고 킬러부분 막전위 근육에서는 아무리 빨리 풀려고 노력해봐도 시간단축이 어렵습나다.또 가계도와 다인자같은 문제는 어디거부터 풀이를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다인자랑 가계도 돌연변이 부분은 기출도 벅찬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하네요 ㅜㅠㅠㅜㅜ

선생님 말씀대로 만시랑 rgb 격일로 번갈아가면서 유전, 비유전 학습하고 있어요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늘고있는게 느껴지는데 시험에 신유형이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ㅠㅠ 신유형이 보이면 무조건 넘겨야하나요? 혹은 시도라도 해보고 넘겨야할까요?

비유전을 rgb 목표시간 안에 들어올만큼 마스터하고싶은데, 목표시간보다 계속 5분씩은 더 걸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급해져요ㅠㅠ 아직 개념이 완벽하진 않은 것 같은데, 필기노트와 코어 정리집을 몇 번 정독하고 rgb로 돌아오는 것도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