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는 문제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것 보다는, 난이도 별로 모아서 책을 구성하시거나, 단원별로 문제를 구성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고난이도만 집중 훈련할 수 있거나, 취약 파트만 집중 훈련할 수 있어서 학습에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 240제에서 기출 변형 문제 제시 후, 어떤 기출을 변형한건지 몇년도 언제 나온 문제 이렇게 표시해서 나란히 놓으면 훨씬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파트 1에서 변형 문제들을 쭉 놓고, 파트2에서 이 문제는 이 기출을 변형한거다~ 이런 식으로 교재를 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념완성 교재에서 기본문제 있는 페이지는 같은 페이지를 2개씩 놓아서, 선생님 필기가 적혀있는 채로 문제를 다시 풀지 않게 되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는 회차는 충분하나 주기가 길어서 시즌 수를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1. 베개완이 어렵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입문특강이 전범위를 짧게 수업해서 베개완으로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2. 모의고사를 늘리기보다는 평가원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렵게, 그리고 오타가 나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3. 배게완 수업하실 때 보여주시는 많은 예시들을 필기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계속 필기할거면 책은 왜 샀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책에 수업하실 거의 모든 예시들을 넣어주세요.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먼저 개념완성강좌에 대해서는 밑에서 많이 얘기를 해주었는데, 저는 오히려 반수생, 재수생들을 위한 스피드개념강좌도 열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현역때 석용쌤 풀커리를 탔었더니 올해초 배개완을 다시 들을때 조금 시간낭비라고 생각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개념 설명을 위한 원리파트를 좀 빼고, 실전개념위주의 강좌 실개완을 여시는건 어떤가요?? 다른 과목들은 그런 강좌가 많이 있는데 화학은 못 본거 같아서 만약 개설하신다면 많은 재수생,반수생들이 편하게 들을꺼 같습니다.(강의를 다 안 찍으시고 배개완에서 좀 편집해도 좋을꺼 같네요)

화학이지만 지엽적인 선지는 무시못하니 ox문제도 달아주셨으면좋겠어요!

개념형 모의고사를 따로 내주셔서 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것 같은 부분들은 그쪽에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임어택이 심한 과목이다보니
준킬러, 비킬러를 제외한 12~14문항으로 이루어진 모의고사를 통해, 10분 내지 최소 15분 내에 풀 수 있는 훈련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를 회독할 때 화학 과목 특성상 옆에 적어가며 풀게 많은데 이미 풀어져 있는 문제를 다시 볼때 회독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베테랑 개념완성의 핵심문항 다시 플기처럼 1단원 4단원의 문제들을 회독할 수 있게 추가 워크북으로 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 모의고사 시즌2와 시즌3 사이에 시간 공백이 너무 큽니다. 6월 대비용으로 시즌2 4회차 ,9월 대비용으로 시즌3 4회차,마지막 시즌4 8회차로 총 4시즌제로 운영하는게 더 밸런스가 잡혀보입니다.

모의고사 시즌 2부터는 실전느낌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킬러n제 여러번 풀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우고 다시풀고 지우고 다시풀고 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뒤에 다시보기같은 란이 있어서 같은 문제를 새로운 종이에 다시풀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는데 그래프의 대략적인 틀 등은 먼저 그려있는채로 그 위에 그리는게 훨씬 편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