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까지만 해도 문학에서 매일 서너개씩 틀려서 등급이 하나씩 내려갔던 사람입니다.

근데 정말 이거 듣고 문학은 보기 문제까지 안정적으로 다 맞출 수 있게 되었어요.

파이널 가서는 매번 모의고사 볼 때마다 안정적으로 90점대, 잘 하면 만점도 나왔었고,
수능을 조금 아쉽게 보기는 했지만 결국 1등급 맞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포인트가 생각보다 몇 개 없는데,
이 포인트 몇 개 안에 모든 문제, 모든 선지가 다 들어있어요.

스캔 문학이 아주 길지 않은데, 그 안에 이 모든걸 정리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문학 선지를 직접 분석한다는게 원래는 어떤 말인지 잘 몰랐는데, 이거 듣고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이제는 동생한테 직접 모의고사를 분석해줄 수 있을만큼 많이 성장했답니다.

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선지 내 모순 충돌! 쾅!`, `언급 1도 X`, `새빨간 거짓말입니다..`가 머리 속에 계속 맴돌아서 선지 분석할 때마다 계속 생각나던거 있죠?


문학은 정말 신용선 쌤의 실전성과 컴팩트함을 따라올 자가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